Roland Dyens 이 작곡(?)한 엄연한 곡...ㅁ_ㅁ임다...전 처음에 녹음 잘못된줄 알았슴다...허걱...꼭 끝까지 들어보세요 ^^ 20LETTRES 란 앨범(악보를 보면 정말 비어있슴다...ㅡㅡ)에 13번째 곡입니다...즐감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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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요. 한숨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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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폐렴이라는 곡인가요?
(비오는 날 기침하는 컨셉이므로..ㅋㅋㅋ) -
꼭 30초던걸요??^^ 기가막히게(?) 적당한 길이가 아닐까 하는...^^ 30초보다 길면... 지루할 것 같구요... 30초보다 짧으면 비어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 왜냐하면요... 첫번 기침소리가 들릴 때까지는 언제 음악이 시작되는거지?? 하면서 기다렸거든요...^^ 첫번째 기침소리가 들렸을 때만해도... 이제 정말 시작하려는가부다 했구요... 그러다가는... 두번째 기침소리가 들리구서야... 아~~~~!!!! 그제서야 제목이 생각나는 거 있죠?? ^^ 아마 1분쯤 되었다면... 중간에서 꺼버렸을테고 그럼... 이런 기가막힌 음악을 끝까지 다 감상(?)할 수 없었게되고 말잖아요... 그쵸?? 암튼... 고정관념을 깨어버린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드라구요...
ㅋㅋㅋ 지금 당장 이곡을 한번 녹음해서 칭구음악듣기에 올려봐 말어?????????^^ -
고정관념을 깬 비어있는 공간 악보가 너무 인상적이였슴다...ㅁ_ㅁ근데 악보에는 한숨쉬라는 표시가 없었던걸루...에드립인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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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적막함이 있기에 음의 진동도 의미가 있어진다는 뜻인 것 같아요.
아니... 음의 진동이나 적막함의 비중이 같다고 할라나요...
예전에 디옹이 내한 공연했을 때도 강조 했던 것 같은데요 .
사실 우리가 음악들을때 긴장의 최고조는 이 적막함의 순간에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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