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에 만들어졌다고 라벨이 붙어있네요.
사실 적당한 가격은 잘 모릅니다.
보니까 신품의 60% 정도에서 가격이 나오는 것 같아서
15만원을 요청합니다.
상태가 아주 깨끗하거든요.
클래식을 배우려던 회사 사람이 주위의 추천으로 샀다가
사정이 생겨서 바로 저에게 넘겼었습니다.
저도 사서 거의 손을 안댄 탓에 상태는 아주 깨끗합니다.
가끔 닦아주고, 줄 갈고 했습니다.
사진은 꺼내서 닦지 않고 그냥 찍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기타가 7대가 돼서
우선 처분합니다.
앞으로도 클래식은 못하게 될 듯하여 내놓는 겁니당, 오해 마시길~.
서울 도곡동입니다.
017-277-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