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3 20:24
[re]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207.68.172) 조회 수 15422 댓글 5
어이 없으시겠지만...
저의 암레스트(?) 대용품입니다. 폐품 활용에다가, 기타에 땀도 안 묻고, 팔과 모서리의 마찰이 덜해서 자국도 덜나고 필요할 때 팔의 위치 이동도 용이하고... 본의아니게 상표(?)가 보여서 모자이크 처리...
이걸 본 사람은 거의 대부분 피식거리고 황당해 하기는 합니다만...
그냥 웃으시라고 찍어봤습니다. ^^;;;;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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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부끄러라... 사진이 그냥 꺼멓게 나와서 그런데요, 구멍난 양말로 폐품 활용한 거거든요. 까만 양말... 오른편을 보시면 가위로 싹둑 자른 표가 나지 않습니까요. 그리고, 저 모자이크된 상표는... B*C 라고... ^^;;;;;
말씀하신대로 두께가 좀 있으면 좋겠는데, 그리 두꺼운 양말은 아니에요. 앞으로 두꺼운 양말이 구멍나면 그걸로 만들어 써봐야겠네요. 근데, 너무 더울 땐 땀이 차서 좀... -
이래서 사진은 못믿는군여..ㅎㅎㅎㅎ
양말일줄은 정말 몰라써여..전 무슨 니트 아니면 아크릴 모자(위에 끈묵는거) 머 그런건줄알아떠염..ㅎㅎㅎ
양말이였다니.
@@ 재즈맨님 머쪄여...ㅎㅎ -
저는 어머님이 손수 떠주신 손 뜨개 토시 쓰고 있습니다.
여름에 이런거 없으면 연습 못하죠...^^ -
아마도 상표는 비와이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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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정도면 진짜 양호네요. 줄무늬 양발 짤라서 쓰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저처럼 땡땡이 무늬 토시도 있고요. 스타킹을 짤라서 쓰는 사람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