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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9.85.52) 조회 수 5434 댓글 0
기타 관리에 있어서 습도는 참 중요하지요.
이 사이트에 몇 번 들어와 보긴 했지만 이렇게 낙서하긴 처음이네요.^^
악기사에 가시면 '댐핏'이라는 기구가 있어요.
비싸진 않아요, 1만원~1만 5천원 정도면 살 수 있거든요..
주로 바이올린이나 챌로 같은 악기용으로 많이 나오는데 요즘은 기타용으로도 나온다고 그러네요.
일종의 고무막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내부는 섬유질로 되어있어요.
사용법은 올리신 글의 스폰지와 같아요. 차이가 있다면 악기의 공명통 안에 둔다는 거지요.^^
케이스도 습도계가 부착된 케이스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그렇지 못하더라도 댐핏 구입하시면 거기 어느 정도 습도를 알 수 있는 리트머스 종이 비슷한 게 있어요. 그걸 사용하시면 이 건조한 겨울을 아무 사고없이 날 수 있을 거예요.
또, 여름에는 신문지를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악기에 대한 애착이 강한 분 같군요. 그것도 좋지만 악기사에서 방습제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손바닥 반 정도의 크기로 된 게 있거든요. 아니면 담배를 넣어두셔도 되지요. 어쩌면 방습제보다 더 제습효과가 좋을 걸요..^^ 담배냄새는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왜냐하면, 비닐포장을 뜯지 않은 채로 사용해도 아무 지장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건조한 가을 겨울에 그 담배 꺼내서 피우시면 되겠죠... 저처럼 담배 안 피우는 사람은 그냥 방습제를 쓰지요...^^
아뭏든 올 겨울 무사히 넘기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명노창님께서 쓰신 내용]
ː우선 카센타에가서 세차용 스폰지를 산다(약 7센티정도 하는것).
ː그리고 물을 적신후 흘르지 않을 만큼 짜서 기타 케이스안에 넣어두면
ː아주좋은 습도를 유지하지요...제가 실제로 체크해보니 약 60%정도 나옵니다.
ː사람에게나 악기에게나 아주 적당한 습도랍니다.
ː반데로 습도가 과다하게 많은 여름철이나 가을철에는 신문지를 국수처럼 많이
ː잘라서 역시 기타케이스안에 넣어 두는 겁니다.
ː습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악기가 갈라지고 나면 압니다.저처럼요.....
ː이두가지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주위에서 쉽게 할수 있는 대처방안입니다.
ː얼마나 건조한지 스폰지는 다음날 아침이면 금방 말라버리고
ː얼마나 습기가 많은지 신문지는 쪼글쪼글해 집니다.
ː한번 해보세요..
ː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
ː방법좀 알려주세요.....
ː
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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