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담만 기타라....
독일의 푸랑크푸르트에서 기타과 교수룰 역임했던 담만은 그가 기타를 만들기 시작한 후 약 5년만에 세계의 명성을 한몸에 안은 현대 기타메이커의 거장입니다.
바루에코와 러셀이 애용하면 그 기타가격은 추정할 수 없을 정도의 고가라고 합니다.
현재 주문하면 약 10년을 기다려야 하면 현대기타의 메이커들이 현대양식의 기타구조를 애용하는 반면 담만은 토레스등 거의 고전악기와 다를바 없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의 악기소리는 현대기타 못지 않은 웅장함을 가지고 있다하여 국내 기타애호가들에게도 인기있다고 하던데 아직 국내에서는 구경할 수 없군요..주문해 놓은 사람은 몇명있다고 들었습니다.
담만기타의 소리를 먼 발치에서나마 들어 볼 수있는 날이 빨랑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수님께서 쓰신 내용]
>바루에코하고 러쎌이
>담만을 쓴다는군요.
>무지 존가봐요.
>
>국내에선 악기를 볼수없을거 같네요.
>담만은 몇년전 국제기타콩쿨우승자와 이름이 같아
>혹시 그 유명한 담만이 제작을 하는것인지
>요즘 저도 궁금하답니다.
>죄송.
>
>어서 보고싶네요.
>
>
>
>
>>[기타마니아님께서 쓰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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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이 최근에 이 악기를 사용한다는 설이 있던데...
>>혹시 수님 이 악기 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