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을 가지고 몇번 무대에 섰습니다.
그러나 한번 무대에서 연주하고 나면 기타로는 무리라고 생각되는 프레이즈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고 연주에 적용하여 무대에 설때마다
조금씩 프레이즈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수정된 부분들에 대하여 이번에 전체적인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기타로 연주해도 큰 무리가 없을만큼 정리가 되었다 생각이 듭니다. ^^*

빠른 템포때문에 연주가 힘들기는 해도 매우 멋진곡이고, 기량 향상을 위해서도 한번쯤 공부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는 좋은 곡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런 악보는 어떻게 보고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