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 동아리생활 시절에 이 곡에 완전 빠져가지고..
피아노 악보로 나온 악보를 우연히 구해 콩나물만 분리해서 4중주로 만들어봤습니다.
지금보면 어딘가 한구석이 허전~하고 뭔가 원곡과의 느낌이 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많아서요..
클래식기타로 연주하려고 4중주로 나누면서 그저 콩나물만 분리했지만 가끔씩 화음되려나 하며
콩나물 몇개 짚어넣어보기도 하고 하면서 저 나름대로 엄청 고생했던 악보거든요.
여기 기타매니아에는 여러~~ 상당한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행여나 여건이 되신다면 이 악보를 조금 더 클래식기타에 맞게끔 손봐주실수 있으려나
싶어서 올려봅니다. 정말 멋진 기타곡으로 재탄생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거든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