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타매니아를 알게된지 불과 두세달밖에 안됐는데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편곡요구에도 묵묵히 자기의 시간을 할애해서
최대한 요구에 응해주시던 기타를 배우시는분들에게는 보물같은 분이 갑자기 떠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서로간에 얽혀있었던 실마리가 풀려서 다시 활동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악보이야기 살펴보면 클래식기타배우는분들의 요구로 수 많은 편곡을 하셨던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일이기에
기타매니아를 떠받들고 있는 기둥하나가 없어지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