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얼님의 매기의 추억을 들은 이후로,
한번 이 곡에 빠진이후로 이상하게도 무언가 흥얼거리면 이 노래이고...그것도 후반부의 단조로 바꾸어 진행되는곳이...애쓰고 괴로워 하며 자신의 감성을 다하여(깍아서 불어넣는다고 하나요?) 완성한 것을... 너무 염치없어... 그러나 생각날 때, 할 수 없는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천번 이상을 튕겨 보았으나 콩나물 대가리만 외웠을 뿐, 그 감성은 너무 아닌, "트라이 투 리멤버"도 다른것들도... 그치만 "매기의 추억"만큼은 그것을 연주 할수 있든, 없든 꼭 가지고 싶습니다. 어쩌면 좋겠습니까? 문화원에서 출간된 피스악보는 모두 사모았으나, 왜? 제비꽃, 블루크리스마스, 매기는 발간 안되었는지.. 이 괴로움을 부디...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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