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음악해석에 정통하다는 'costas cotsiolis'의 음반을 우연히
구했는데요, 그 음반에 실려있는 'un dia de noviembre'(11월의 어느날)
괜챦더군요.
예전에 한국인 연주자 시리즈로 나왔던, 이성우님의 5분이 넘어가는
늘어지는 느낌이 아닌, 3분정도의 깔끔한 연주가 더욱 짙은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그의 음반을 들으면서 레오 브라우어의 곡들에 반했는데,
그의 악보집을 구할 수 있나요?
악보집이 아니더라도, 위의 '11월의 어느날'악보는 꼭 구하고 싶은데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