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목말랐던 비가 왔어요...
지금 가뭄이 심각해진다던데 얼마나 반갑던지..
사실 저희 부모님께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기 때문에...
사설이 길었네요..
아우셀 공연을 보러갔는데 운 좋게도 아주 가까이서 대가를 직접 보게 되었어요.. 그 감동이란.. 싸인도 받고...
땡큐하시며 쑥스러워하시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 때 연주하시던 곡이었는데 동아리방에 칮아보니 뒤에 춤곡부분만 있고 앞의 노래부분(?)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님들의 도움을....
너무 길었나요? 그럼 건강조심들하시구요.. 담에 또..
추신 : 화음님 죄송해여. 연락처를 놓고가는 바람에... 담에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