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니압바님이 신정하님이셨다는걸 저의 무지로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전문의 시험이 임박했음에도 이렇듯 귀중한 답을 주심에
소중함과 더불어 감사함의 맘을 다시한번... ...
제가 할수 있는 것이라곤 필히 합격을 기원드리는 맘 뿐이니
거절치 말아 주시길....^^
>(/////)<
님이 권하신 '사형수의 아침' 이라는 곡!!
95년도에 고충진씨가 동아대에서 연주한곡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간수가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
음산한 감옥 문을 여는 소리
꼭 모래시계처럼의 사형집행하기 전 허공을 자유롭게 나는 새!!
그러함의 소리등등
그 당시 아름답다기 보단 긴장과 소름이끼치는 곡이였다는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 F.KLEYNJANS가 작곡한 곡이라니..허허~~!!
지금 다시 기억을 되살려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만... 어디서 본것도 같은데.....^^
다시금 감사드리며, 행운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