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기타 콰르텟의 음반 중 하나입니다.
4명이 모두 특수악기(8현 알토, 베이스 등)를 사용하여 음역대가 웬만한 곡들은 다 커버 됩니다.
호흡도 아주 잘 맞아서 LAGQ나 BrazilianGQ처럼 한 사람이 연주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악상도 물론 뛰어나고요.
이 음반 외에도 Bach-Telemann과 Transcription을 구입하여 가지고 있는데 모두 추천할만한 음반들입니다.
다만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멘델스존이 들어있는 음반은 최근 'M'음반몰에 올라와서 구했지만 나머지 2 개는
예전에 뒤지다가 겨우 오디오 기기 판매 싸이트에서 찾은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