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타이틀 : Eduardo Isaac plays 20th Century Music Volume I
앨범 번호 : GHA 126.008
연주자 : Eduardo Isaac
GHA가 아니면 어느 음반사도 시도하기가 힘든 현대기타 작품의 시리즈 중 제 1 집. 연주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Eduardo Isaac이 담당하고 있다.
Isaac은 이미 Segovia 콩쿨 등 세계 저명 콩쿨을 석권한 실력파이고 남미음악과 현대음악을 위주로 새로운 레파토리에 도전하고 있는 독주자로 실력만으로 따지자면 월드클래스에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음반에서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Frederic Hand, 남미의 거장 Roberto Aussel에게 헌정된 Piazzola의 5개중 탱고 중 2곡, 스페인 현대작곡가 Asencio의 작품,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유고태생의 작곡가 Bogdanovid, 남미 출생의 Walter Heinze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현대기타의 이미 주요한 레파토리가 되어가는 작품을 수록한 앨범으로 당금의 클래식기타의 조류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획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Isaac의 현대곡에 대한 애정과 그 해석은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