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이거 어쩌다가 이렇게 되았누?
고것이 아닌디 이상케 되았네요!
그냥! 그냥! 그런디! 쩝! 쩝! 쩝!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바라여! 같이 들을 수 있으면 되았제!
근데 웅수님 한테는 한가지 바라는게 있지용!
지금은 그냥 그냥 고물 기타아로 들려주고 있는디
저의 이쁜딸 泳瑞한테 들려줄 기타아를 연말에나 주문할까 하거든요
그때 쪼깨만 신경 써서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여!
너무 어려운 걸 바래나? 킥!킥!!킥!
아무튼 수경낭자님이 지두리시는 엘레지는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우정국의 트럭을 타고서!
들어보시고 너무 마니 울지는 말아여!
눈 붓어요! 낭자의 눈이 퉁퉁 부어있으면
@.@ ☜ 이렇게 되나여!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