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아름다운 주법이죠... 반면에 최상의 정교함을 요구 하는 주법이죠...
항상 트레몰로 연주를 할때마다... 언젠간 기타줄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여..그건 좀 힐들것가타여....
전 제 트레몰로 연주법에 만족 하는 편입니다.. 물론 끊임없고 일률적인 노동적 연습을 요구 하지만여... 방법은 그것 뿐인것같군요...
트레몰로 주법은 (제 경우엔여) 손톱이 좀 길어야 좋은 음색이 나오네여...
손톱을 어떻게 손질하냐에 따라서 틱틱거리는 잡음을 최소화 시키는데여...
사람마다 손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하긴 어렵겠네여..
제가 생각하는 트레몰로는.. "따따따따" 가 아닌 "따라라라" 입니다....
"따따따따"는 좀 미운소리거든여 그리고 잘못치면 "뜨따따따" 뜨띠따따" 등등의 정말.. 괴로운 소리가 나니까여...
빠른 트레몰로보단 느린게 훨씬더 힘든데여..이유는 손까락 마다의 볼륨의 차이 때문이죠..
빠르게치면 빠른데로 느리면 느린데로의 맛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여...곡에 따라서 볼륨 조절을 할수 있다면 귀가 정말 즐거워 진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트레몰로의 마지막 "음" 인것가타여.. 이거 놓치면.. 모든리듬이 무너질수있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분명 두오몰로가 아닌 트레몰로 이니까여...
전 느린연주를 좋아하는데여... 이유는, 아름답잖아여.."따라라라-따라라라-따라라라" 마지막 "음" 절때 빼지말라야한다는게.. 제 나름대로의 정의 입니다 "따라라-라따라라-따라라-라따라라" 이것을 극복한다면 두오몰로와 트레몰로가 섞이지 않은 아름다운 트레몰로 가 되겠죠...
"트레몰로는 나이트의 테크노 댄스처럼 현란한 느낌보단, 깊은 산속의 폭포수 같은...브라질의 이과수 폭포가튼.....아름다운느낌.............."
항상 트레몰로 연주를 할때마다... 언젠간 기타줄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여..그건 좀 힐들것가타여....
전 제 트레몰로 연주법에 만족 하는 편입니다.. 물론 끊임없고 일률적인 노동적 연습을 요구 하지만여... 방법은 그것 뿐인것같군요...
트레몰로 주법은 (제 경우엔여) 손톱이 좀 길어야 좋은 음색이 나오네여...
손톱을 어떻게 손질하냐에 따라서 틱틱거리는 잡음을 최소화 시키는데여...
사람마다 손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하긴 어렵겠네여..
제가 생각하는 트레몰로는.. "따따따따" 가 아닌 "따라라라" 입니다....
"따따따따"는 좀 미운소리거든여 그리고 잘못치면 "뜨따따따" 뜨띠따따" 등등의 정말.. 괴로운 소리가 나니까여...
빠른 트레몰로보단 느린게 훨씬더 힘든데여..이유는 손까락 마다의 볼륨의 차이 때문이죠..
빠르게치면 빠른데로 느리면 느린데로의 맛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여...곡에 따라서 볼륨 조절을 할수 있다면 귀가 정말 즐거워 진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트레몰로의 마지막 "음" 인것가타여.. 이거 놓치면.. 모든리듬이 무너질수있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분명 두오몰로가 아닌 트레몰로 이니까여...
전 느린연주를 좋아하는데여... 이유는, 아름답잖아여.."따라라라-따라라라-따라라라" 마지막 "음" 절때 빼지말라야한다는게.. 제 나름대로의 정의 입니다 "따라라-라따라라-따라라-라따라라" 이것을 극복한다면 두오몰로와 트레몰로가 섞이지 않은 아름다운 트레몰로 가 되겠죠...
"트레몰로는 나이트의 테크노 댄스처럼 현란한 느낌보단, 깊은 산속의 폭포수 같은...브라질의 이과수 폭포가튼.....아름다운느낌.............."
Comment '11'
-
저도 첨엔 트레몰로에 큰 매력을 못느끼다가... (한음한음 깊이 내는 걸 워낙 좋아해서) 나중에 울티모 칸토 듣고 트레몰로를 연습하게 되었는데... 하고 보니 매력을 알겠더라구여
-
제 취향도 따라라라..입니다. 따따따따..로 치는 트레몰로를 많이들 선호하는 듯 한데... 저한테는 거슬리게만 느껴져서요. 트레몰로는 그렇게 부드럽게 물흐르듯 쳐야 아름다운 거
-
같거든여. 울티모 칸토나 얼마전에 즐겨 쳤떤 Campanas del Alba(Maza)나... 물흐르듯 쳐야 좋은 곡들이죠. 근데 항상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
Invocation y danza(Rodrigo)에서는 따따따따가 어울리는 거 같고... 그렇더군여^^ 아직 안 쳐 봤지만여...
-
하여간 트레몰로에서는 베이스가 따로 강물처럼 멜로디 라인을 이루고 있어서(대체로 그게 디게 아름답죠)... P를 정말 두둑하고 부드럽게 잘 쳐야 하는 거 같아여..
-
"따라라-라따라라-따라라-라따라라" 잼있네여.....
-
앞으론 트레몰로랑 이과수폭포랑 연관지어 생각해야징....
-
'바리오스-숲속의'를 들어보세요. 따따따따(중간에 푸) 트레몰로로도 마치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트레몰로 자체는 무덤덤하지만 대단하지 않습니까?
-
들어 봤어여... 직접 보기도 했구여.. 무서워여~~ 넘 무표정이여서.. 눈감고 들으면 넘 깨끗해여.. 암도 못따라가여.. 저두 무지 좋아해여.. 윌리엄스 아저씨..
-
그런데 요즘은.. 취향이 바뀌나봐여.. 존 아저씨 연주가 좀 생명력이 없는것 가타여.. 아마, 나중엔 또 바뀌겠죠.....
-
아주 오래 전 글 검색하다가, 두오몰로라는 표현을 보게 되었는데, 트레몰로의 트레모는 헬라어에서 '떨다'라는 동사입니다. 한 음을 떨면서 연주하라는 것이므로, 한 음을 두 개이든, 세 개이든, 네 개이든 몇 개로 나누어도 별 상관이 없을 것 같네요. 세 개 정도가 제일 현실적으로 연주하기 쉬운 방식이어서 세 개가 아닐까요? 아무튼 트레몰로의 트레모는 떤다는 뜻이지, 3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5 |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8 | 수 | 2002.04.16 | 6860 |
1314 |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인 고찰..........(지얼님글 퍼온글) 3 | 수 | 2003.11.09 | 7134 |
1313 | 트레몰로에 관하여 18 | 트레몰로미친 삐꾸 | 2003.11.04 | 6910 |
1312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 서정실 | 2001.03.31 | 5883 |
1311 | 트레몰로~ 5 | j.w | 2003.11.10 | 6884 |
1310 | 트레몰로. 2 | 수 | 2003.06.23 | 5917 |
1309 | 트레몰로 주법의 처리 7 | gmland | 2003.11.05 | 7720 |
1308 |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3) 3 | 정천식 | 2004.02.07 | 8841 |
1307 |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2) 1 | 정천식 | 2004.02.07 | 7869 |
1306 |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1) 3 | 정천식 | 2004.02.07 | 8616 |
1305 | 통일성의 미학 - 모차르트 KV 421을 중심으로 6 | 1000식 | 2005.03.07 | 8433 |
1304 | 토루 다케미츠 ...잊지말자. | 수 | 2000.10.24 | 4772 |
1303 | 토론실에 있는, 저작권에 대한 글들에 관하여 10 | gmland | 2003.06.14 | 5854 |
1302 | 텔레만의 소나타G장조를 들어볼수 없을까요..부탁드립니다. | 이크 | 2001.01.18 | 4712 |
1301 | 테크닉과 음악성에 대한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15 | seneka | 2004.02.05 | 6264 |
1300 | 테오르보... 3 | 이브남 | 2007.02.09 | 13254 |
1299 |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 변소반장 | 2001.02.23 | 6172 |
1298 | 탱고이야기(2)-카를로스 가르델 | 변소반장 | 2001.02.12 | 6652 |
1297 | 탱고와 아르헨티나 민속문화 5 | 정천식 | 2004.04.17 | 10459 |
1296 |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 변소반장 | 2001.02.19 | 7415 |
1295 | 탱고 이야기(1) | 변소반장 | 2001.02.10 | 6887 |
1294 | 타레가의 "무어인의 춤" 3 | 정천식 | 2004.03.10 | 8822 |
1293 | 타레가 작품목록 1 | 뮤즈 | 2008.10.22 | 16562 |
1292 | 타레가 신원조사서 11 | 조국건 | 2006.10.12 | 13634 |
1291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2) | 정천식 | 2003.12.23 | 7652 |
1290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 | 정천식 | 2003.12.23 | 10111 |
1289 |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6 | 희주 | 2006.07.12 | 11967 |
1288 |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 susujun | 2013.06.21 | 17378 |
1287 |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 생각 | 2011.02.14 | 47302 |
1286 |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89 | 모카 | 2005.05.22 | 14699 |
1285 |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퍼온글) 7 | 수 | 2002.01.23 | 8708 |
1284 | 클래식기타곡을 어디서 받아염?? 1 | 박이랑 | 2005.03.09 | 6867 |
1283 | 클래식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 2 | 기타1반 | 2005.06.19 | 7202 |
1282 | 클래식과 대중음악 2 | 지식 | 2015.03.02 | 16925 |
1281 |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 의문 | 2011.01.31 | 28377 |
1280 | 클래식 음악 첫걸음하기 ^-^ 1 | 괭퇘 | 2005.06.08 | 7553 |
1279 |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2 | 민형 | 2005.05.05 | 9902 |
1278 |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0 | 민형 | 2005.05.05 | 7414 |
» | 클래식 기타의 "꽃" 트레몰로... 11 | 혁 | 2003.11.05 | 11136 |
1276 |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 산뽀 | 2016.03.02 | 14303 |
1275 |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 경박한놈 | 2008.12.15 | 16355 |
1274 | 클래식 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5 | kalsenian | 2004.05.05 | 5631 |
1273 | 클라비코드 10 | 이브남 | 2006.11.24 | 12208 |
1272 | 크흐흑...[-ㅜ ];; 깔레바로의 "Confesion"을 듣고난 소감입니다~~!! | 정슬기 | 2000.12.25 | 4775 |
1271 | 크리스마스라고 나만 한가하군요. 수님 | 진 | 2000.12.24 | 4623 |
1270 |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 행인2 | 2015.05.11 | 9359 |
1269 | 쿠쿠....감사. | 수 | 2000.07.27 | 5397 |
1268 | 콩쿨에 도전하시려는분만 보셔요... 22 | 수 | 2001.08.31 | 5801 |
1267 | 콩나물 이야기 | illiana | 2001.01.22 | 4774 |
1266 | 코드... 2 | 얼떨결에지나가는넘 | 2003.06.10 | 6031 |
1265 | 케키가 가장 졸껄여... ^^ 6 | 신동훈 | 2001.11.23 | 5374 |
1264 | 컴퓨터스피커 음악감상하는데 어떤거라도 상관없나요? | 수 | 2001.01.19 | 4663 |
1263 | 컴퓨터를 통해 녹음하는 방법. | 사운드스미스 | 2001.02.01 | 5802 |
1262 | 커트코베인과 클래식기타 10 | 한민이 | 2004.03.09 | 6333 |
1261 | 캬!!!!!! 죽이는 Bylsma의 Cello Suites | illiana | 2000.09.17 | 5269 |
1260 |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14 | gmland | 2003.06.18 | 5490 |
1259 | 카운터테너... 남자의 여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4 | 이브남 | 2004.10.30 | 7174 |
1258 | 카운터 테너와 카스트라토 그리고 소프라니스트(수정) 2 | 정천식 | 2004.01.04 | 12947 |
1257 |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 로직밤 | 2009.03.22 | 19356 |
1256 | 카바티나 7 | orpheous | 2002.05.02 | 5215 |
1255 | 카를로 마키오네 연주회 후기 18 | 해피보이 | 2005.11.15 | 8467 |
1254 | 카를로 도메니코니 한국 투어 연주 서울 공연 후기 - 2004년 11월 24일 금호 리사이틀홀 1 | 으니 | 2004.11.26 | 6015 |
1253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3 4 | 기타방랑자 | 2003.06.04 | 5363 |
1252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2 6 | 기타방랑자 | 2003.06.04 | 5865 |
1251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6 | 기타방랑자 | 2003.06.03 | 6287 |
1250 |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6 | 망고레 | 2003.06.07 | 7283 |
1249 | 카렌 4 | 우러라 기타줄 | 2004.09.02 | 5887 |
1248 | 카라얀후배님과의 만남..........그추억을 잊지 않으려고 | 수 | 2001.05.24 | 4955 |
1247 |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 잉잉 | 2010.07.03 | 14254 |
1246 | 칭구연주는 어떻게 하면 들을수 있남요? | 진 | 2000.12.28 | 4764 |
1245 | 추억의 스카보로우 10 | LSD | 2004.06.30 | 7525 |
1244 | 추억속의재회개머 | sadaa | 2014.02.24 | 8723 |
1243 | 쵸콜렛을 좋아하세요?(3) | 정천식 | 2004.03.04 | 6684 |
1242 | 쵸콜렛을 좋아하세요?(2) | 정천식 | 2004.03.03 | 6853 |
1241 | 쵸콜렛을 좋아하세요?(1) | 정천식 | 2004.03.02 | 6638 |
1240 |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 채소 | 2001.07.03 | 5128 |
1239 | 최근 왕야맹 소식... 퍼온글 | 김동형 | 2000.10.14 | 4637 |
1238 | 총평(디게 잼있어요) 3 | B612 | 2003.08.31 | 5455 |
1237 | 초보중의 왕은 확실히 다르구나! | 곰팽이 | 2000.11.16 | 4598 |
1236 | 초보자를 위한 음반안내.........디따친절한버젼. | 수 | 2000.10.20 | 4911 |
1235 | 초보방장(옆,옆집)입니다. | 형서기 | 2000.10.19 | 4687 |
1234 | 초라한심판. | 수 | 2001.04.07 | 4804 |
1233 | 쳄발로에 바쳐질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사..!!! ***** 1 | 으랏차차 | 2002.07.05 | 5177 |
1232 | 쳄발로, 사방에 별이 촘촘히 박힌 까만 밤하늘... 1 | 신동훈 | 2002.07.05 | 5330 |
1231 | 쳄발로, 류트, 첼로 반주의 편안한 첼로선율... 6 | 이브남 | 2004.11.11 | 6844 |
1230 | 쳄발로 연주음반 듣고 싶어요.....그리고 메일답변 | 수 | 2000.11.27 | 5743 |
1229 | 쳄발로 목록좀! | 망상 | 2000.12.04 | 4873 |
1228 | 첼로와 기타 3 | 셰인 | 2001.07.12 | 5796 |
1227 | 첼로 3대 협주곡 | 반짱 | 2001.01.26 | 9085 |
1226 | 청취자가 듣는 것은 과연.. 2 | 아침에.. | 2005.06.17 | 6128 |
1225 | 천사의 죽음 - Suite del Angel 5 | 차차 | 2004.01.05 | 8524 |
1224 | 천사와 요정의 목소리... 리코더... 3 | 이브남 | 2004.11.22 | 7223 |
1223 | 척추측만증... 1 | 아이고허리야 | 2015.04.14 | 9228 |
1222 | 척박한 황무지에서 피어난 찬란한 꽃, 그라나도스 8 | 정천식 | 2004.02.04 | 10467 |
1221 | 처음 맛의 고정관념... 5 | 지얼 | 2001.06.29 | 4850 |
1220 | 채소짱님 보셔요. 2 | 수 | 2001.05.22 | 4893 |
1219 | 채소님을 음악이야기방장으로.... 7 | 수 | 2001.05.06 | 4887 |
1218 | 채소님께 답장아닌 답장을.. | 최성우 | 2001.07.04 | 4678 |
1217 | 채보가 뭐에여? ^^;;; 3 | 아따보이 | 2002.02.08 | 6717 |
1216 | 참으로 오래동안.... | 미니압바 | 2001.01.26 | 496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