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전에도 한번 잠시 논의한 적이 있는 단조 고유의 이동도법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gmland님이 주장하는 단조고유의 이동도법을 사용하게되면 알함브라 같은 경우
so - fa - mi - fa - so - la(or fa?) so - fa - mi - fa - so 이렇게 진행되는거죠?
원래 음가는
so - fa - mi♭ - fa - so 이하 동
고정 도법이나 장도 이동도법은
mi - re - do - re - mi - fa - so - fa - mi - fa - so
질문 1) 단조의 이동도법에 익숙해 있지 않은 사람은 mi에서 ♭의 처리가 힘들것 같습니다..
특히 절대 음감이 있는 사람이나 장조 계명창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겐 잘못된 음정에
익숙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 2) 프레이징의 경우 단조에서 장조로 바뀌는 부분에서 곡의 흐름상 단절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연결이 매끄럽지 않고 단조 끝나는 부분에서 프레이징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보통 알함브라를 연주할때 gm님이 접속사라고 하는 부분은 장조로 바뀌기 전에 크레센도로
연주를 하면서 장조부분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연주합니다..
조성변화가 마디 가운데 오는경우는 프레이징 처리가 힘들다는 이야깁니다..
그냥 고정도법을 사용해 버리면 오히려 자연스럽게 끊어짐 없이 연주하기가 용이합니다.
알함브라의 8마디만 가지고 이야기 했지만 조성변화가 심한 곡일 경우에는
프레이징 처리가 더 힘들어 지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고정도법이나 장조이동도법에 워낙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어서 생기는 문제지만
처음 음악을 공부 하는 사람이나 저 같은 사람은 오히려 헷갈릴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고도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방법같습니다)
저의 주장은 고정도법을 사용하되 단조부분은 느낌으로 얼마든지 알수 있기 때문에
그냥 고정도법을 사용해도 단조를 표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분석 계속 부탁드립니다...
전에도 한번 잠시 논의한 적이 있는 단조 고유의 이동도법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gmland님이 주장하는 단조고유의 이동도법을 사용하게되면 알함브라 같은 경우
so - fa - mi - fa - so - la(or fa?) so - fa - mi - fa - so 이렇게 진행되는거죠?
원래 음가는
so - fa - mi♭ - fa - so 이하 동
고정 도법이나 장도 이동도법은
mi - re - do - re - mi - fa - so - fa - mi - fa - so
질문 1) 단조의 이동도법에 익숙해 있지 않은 사람은 mi에서 ♭의 처리가 힘들것 같습니다..
특히 절대 음감이 있는 사람이나 장조 계명창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겐 잘못된 음정에
익숙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 2) 프레이징의 경우 단조에서 장조로 바뀌는 부분에서 곡의 흐름상 단절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연결이 매끄럽지 않고 단조 끝나는 부분에서 프레이징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보통 알함브라를 연주할때 gm님이 접속사라고 하는 부분은 장조로 바뀌기 전에 크레센도로
연주를 하면서 장조부분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연주합니다..
조성변화가 마디 가운데 오는경우는 프레이징 처리가 힘들다는 이야깁니다..
그냥 고정도법을 사용해 버리면 오히려 자연스럽게 끊어짐 없이 연주하기가 용이합니다.
알함브라의 8마디만 가지고 이야기 했지만 조성변화가 심한 곡일 경우에는
프레이징 처리가 더 힘들어 지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고정도법이나 장조이동도법에 워낙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어서 생기는 문제지만
처음 음악을 공부 하는 사람이나 저 같은 사람은 오히려 헷갈릴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고도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방법같습니다)
저의 주장은 고정도법을 사용하되 단조부분은 느낌으로 얼마든지 알수 있기 때문에
그냥 고정도법을 사용해도 단조를 표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분석 계속 부탁드립니다...
Comment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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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던 방식 그대로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장조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전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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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숫자음정을 사용할 때에는, 예컨대, Am 단조에서도, la(6도)로 부르면서 1도로 표시하는 불일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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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조바꿈 등의 음계를 분석할 때에는, 단조의 경우에도, 편의상 단조-이동도법이 변화를 감지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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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에 의한 계명습득과 악곡의 구조 및 화음기능 분석에 편리하고, 특히 즉흥연주 시의 작곡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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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서, 한 가지 오해하시는 것은, C 단조의 경우, 제3음은 음명이 Eb이지만, 계명은 그냥 mi이지 mi-플렛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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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와 단조의 계명은 똑 같습니다. 다만 음계 구성음의 음명은, 음계의 반음 위치의 차이에 따라, 서로 다릅니다. 시창으로는, 계명은 같지만, 장단조의 음명대로 다르게 연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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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의 이동도법은 제 개인적인 주장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2원화 되어 있는 구조로서, 많은 혼란을 야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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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저음은 계명이 아니기 때문에 단조(가령 Am 에서) la를 근음으로 하는 화음은 당연히 1도라고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헷갈일 일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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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가가 E♭인 음을 E로 부르는 것이 헷갈린다는 말이죠....단조만 있을땐 별문제 없지만 장조단조섞여 있는 곡에서는 정확한 음정을 내는것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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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도로 훈련이 되어 있지않으면 오히려 힘든 방법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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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명 E는 절대음고의 개념이고, 계명 mi는 상대음고의 개념으로서, 같은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동도법에서의 mi는 음계의 제3음이란 뜻과 같다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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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 코오르위붕겐, 작편곡, 악곡분석, 화성분석 등에서는 이동도법, 연주에 있어서는 고정도법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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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음과 근음이 다른 개념이듯이, 음계의 1(도)음과 화음의 1(도)음도 다른 개념이지요. 같은 음계에서도, 모든 음계구성음은, 수직화음에서는 1(도)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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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는 좀처럼 드문 양시론이지만 희안하게도 두분의 말씀이 다 옳습니다. 관습의 문제입니다. 두 경우에 다 익숙하면 금상첨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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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도법(용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은 경음악에서 즉흥 연주시의 화성적 적용의 필요에 따라 더 많이 사용하는 창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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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입니다. 단조 토닉을 음계명(syllable name) 라,도,미로 읽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로 이해의 편의상 도,미(b),솔로 읽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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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도 관습의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성 관련 저서들에서 단조의 화음 읽기는 단조 토닉을도,미(b),솔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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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넷상에서지만 평소 존경하는 두 분을 동시에 뵙는 즐거움때문에 감히 끼어 듭니다. 무명인거 용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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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긴요...서로 토론하면서 공부하는거죠....우리가 관습적으로 도-미(♭)-솔은 영어식 표기로 Cm입니다...하지만 a단조에서는 도미솔이라고읽고 연주는 am로 연주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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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라도미) iiº (시레파) III+(도미솔#) V(미솔#시) VI(파라도) VIIº(솔#시레) 를(원래 음계명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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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도미솔) iiº (레파라) III+(미솔시 ) V(솔시레 ) VI(라도미) VIIº(시레솔 ) 이렇게 봐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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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이부분입니다...a단조에서 계명은 도미솔로 읽고 연주는 am로 연주 해야한다는 것...복잡한 화음진행일경우는 제머리로서는 도저히 따라갈수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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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관련된 이론서나 정리된것 있으면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제가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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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위에서....vi(레파라 or 파라도)가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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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는 쥄님식이 복잡해보이시는 거 당연하겠지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역시 관습의 문제입니다. 단조식 계명읽기에서 a단조는 동주음 장조인 A장조로 읽으며 이경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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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미(네츄럴), 솔이되며 섭도미난트(피취네임으로 d,f,a)는 파,라(네츄럴)도 등의 방식으로 이해합니다. 장조와 단조의 화은 구성음을 서로 다르게 이해할 때(실제는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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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변성, 변화, 차용, 부속화음, 전조등 화성 구조가 복잡해질 때 오히려 더 것잡을 수 없는 혼란이 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단조식 계명읽기에서 단조는 동주음 장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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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음의 차이를 제외하고 서로의 구성음이 일치하며 외형상의 모든 구성음은 서로 동일하기 때문에 단순한 제3,6도음의 실제적 차이만 염두에 둔다면 별로 혼란스럽지 않게 이해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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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생각 됩니다. 대부분의 화성학 책은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가 과문해서 아긱까지 읽지를 못했지만 몇가지 실증적인 예를 듭니다. 화성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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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쪽, 화성(김홍인) 14쪽, 응용화성학(Wedge) 25쪽 등이며, 화성,I II(최형덕)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방식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물론 또다른 책에서도 이런 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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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C장조와 c단조를 동시적 현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이런 예라 할 것입니다. 쥄랜드님이 하실 답변을 제가 대신한것 두 분 다 이해해주시고요, 제 아이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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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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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논의는 일단 피하기로 하고..저의 말뜻을 잘못 이해를 한것 같군요..a단조를 A장조로 보고 3음과 6음에 내츄럴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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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구요...결국 화성님이 주장하는 것도 단조이동도법이 아니라 장조 이동도법이 되는거죠...저의 글을 자세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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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조 이동도법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3음과 6음 처리때문입니다....gm님의 이론을 통달할려면 단조음계를 3음과 6음을 반음낮추어 따로 훈련해야 합니다...같은 음명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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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잘되면 문제가 없겠지만 오히려 헷갈려서 불편할수 있지 않나 하는것이죠..Wedge의 응용화성학 I은 오래전에 공부한적이 있는데..다시 뒤져봐야겠네요..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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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문제는 아닌 듯.. seneka 님의 견해가 전통적인 관습이고 일반화 되어 있는 도법이고, gmland 님의 단조의 이동도법은 어떤 목적을 위한 이론적 필요에 의한 도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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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도법은 확실히 도법이니까요. 어떻게 하든 .. 물론 경우에 따라 유리한.. 알맞은 것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고정도법도 잘 써면 이동도법처럼 자유로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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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필요라 하면 좀 그렇네요.. 그냥 어떤 목적(실용적이고 구체적인)에 적합한 필요라고 이렇게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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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것은 화성처리에 관한 계명읽기입니다. 실제적 시창에 관한 것은 차항에 부재입니다. 혼동을 피하기위해 생각의 범위를 한정 시킵니다. 단조의 이동도법이란 용어도 편의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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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이므로 이 또한 별문제로 한다면 a단조를 A장조로 보고 3음과 6음에 내츄럴이 있다고 하신 세네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습니다. 단조를 그런식의 계명읽기에 의해 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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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변화화음은 그 기준이 단조이며 이에 대한 동주음 장조적 적용으로 장조의 독일화음이 결정되는데 이를 다른 방법으로 이해한다면 매우 큰 혼란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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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또한 공부해온 방식의 차이 또는 관습의 차이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화성학 학습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을 참고해 볼 필요는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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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그리고 요즈음 시창, 청음은 거의 대부분 고정도법으로 학습되고 있기 때문에 단조식 이동도법 등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한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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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관습의 문제이네요..gmland님, 안타님, 화성님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여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합창을 오랫동안 지도해왔기 때문입니다...합창에서 시창이나 프레이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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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중요한가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그래서 gm님의 제시한 방법을 연구해봤습니다...결론은 전 안된다는 것 ..걍 제 방식대로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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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2.02 By꼬 Views4319 -
☞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Date2000.12.21 Byfilliads Views4370 -
☞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Date2000.11.25 By안진수 Views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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