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아야한다.
음악이라면 더더욱.
엊그제 연주회에서 현대곡의 기타연주가 시작되고
저를 포함한 많은분이 졸았다고 합니다.
음악(현대곡)이 졸렸던거지 당신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대부분 우리가 듣고있는 현대음악에는
다분히 실험정신으로 작곡되던시대 유명곡들을
그대로 모방한 작품들이 많다고 합니다.
완성도는 없고 단순히 실험적인곡들이죠.
즉..아직 미완의 덜성숙한 음악입니다.
우리가 고전음악에 익숙해있기때문에
몇몇 현대음악이 난해하고 즐기기어려웠던게 아니고,
그 힘들었던현대곡들이 완성도가 없어서
당연히 재미가 없는것이라는 겁니다.
화성부터 공부 엄청 많이한 현대작곡가들이
특히, 실험시기에는 졸린곡 투성이로 작곡들을 한 모양입니다.
물론 최근의 현대작곡가는 그런 미완의 실험 안하죠.
그러니 님이 듣는 현대곡이 어느시기것인지도 참고해야겠죠.
재미없으면 실험시대곡이나 그모방들입니다.
요즘 새시대의 현대작곡가들요?
당연히 신나고 재미있는곡을 쓴답니다.
아직도 졸린곡 쓰는 작곡가는?
이미 지난 구시대풍 현대곡을 모방하느라고 그런답니다.
문제는 정말 좋은 죽여주는현대곡은 이상하리만치
기타연주자들이 발견해내지를 못한다는군요......
이미 나와돌아다니는 허구헌날 졸리운 현대곡으로
또 다시 무대에 오르는연주자가 무지 많답니다.
몇년을 헤매던 문제가 저는 풀렸습니다.
(이상은 칭구에게 들은이야기 그대로 옮긴겁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
음악이라면 더더욱.
엊그제 연주회에서 현대곡의 기타연주가 시작되고
저를 포함한 많은분이 졸았다고 합니다.
음악(현대곡)이 졸렸던거지 당신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대부분 우리가 듣고있는 현대음악에는
다분히 실험정신으로 작곡되던시대 유명곡들을
그대로 모방한 작품들이 많다고 합니다.
완성도는 없고 단순히 실험적인곡들이죠.
즉..아직 미완의 덜성숙한 음악입니다.
우리가 고전음악에 익숙해있기때문에
몇몇 현대음악이 난해하고 즐기기어려웠던게 아니고,
그 힘들었던현대곡들이 완성도가 없어서
당연히 재미가 없는것이라는 겁니다.
화성부터 공부 엄청 많이한 현대작곡가들이
특히, 실험시기에는 졸린곡 투성이로 작곡들을 한 모양입니다.
물론 최근의 현대작곡가는 그런 미완의 실험 안하죠.
그러니 님이 듣는 현대곡이 어느시기것인지도 참고해야겠죠.
재미없으면 실험시대곡이나 그모방들입니다.
요즘 새시대의 현대작곡가들요?
당연히 신나고 재미있는곡을 쓴답니다.
아직도 졸린곡 쓰는 작곡가는?
이미 지난 구시대풍 현대곡을 모방하느라고 그런답니다.
문제는 정말 좋은 죽여주는현대곡은 이상하리만치
기타연주자들이 발견해내지를 못한다는군요......
이미 나와돌아다니는 허구헌날 졸리운 현대곡으로
또 다시 무대에 오르는연주자가 무지 많답니다.
몇년을 헤매던 문제가 저는 풀렸습니다.
(이상은 칭구에게 들은이야기 그대로 옮긴겁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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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클래식곡들보면 실험으로 시작해서 실험으로 끝나는 곡들이 반이상이라고 볼수있는거 같던데..글구 20세기초음악들은 시대특성상 1차2차 세계대전후 암울하고 공허한 시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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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곡들이 신경질적으로 들리는곡들이 많죠..그렇지만 레오브라우워나 다케미추같은 사람의 곡은 완성도가 없고 실험위주의 곡은 아닌거 같아서요...아무튼 요즘에는 클래식작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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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요즘잘나가는 클래식작곡가는 누구냐고 물어봐도 전공하는친구도 잘모른다 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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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유누"님 제가 보고 너무 방가워서 보노에게도 보여줬어요.. 윤우님 맞죠.. 아이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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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 방가워요^^요즘 연주회장에서 얼굴보기가 힘든거같네요^^으니님글은 여기올때마다 잘읽어보고있답니다..동생분도 잘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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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갑자기 눈이 환해진다...글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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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안심이네요, 내가 아직 수준이 안되어서 졸린건가 했는데... 아무리 예습을 해도 졸린건 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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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습한 효과를 톡톡히 봤답니다.. 2곡 빼고는 거의 집중해서 들을수 있었고 곡을 즐길수 잇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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