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클래식 기타" 지에도 한번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만 존의 기타 편력은 "파워"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즉 초창기에 그가 사용했던 기타는 에르난데즈 이 아구아도였고 이후 이그나시오 플래타 등을 거쳐 그렉 스몰맨으로 이어졌습니다.
존은 젊은 시절의 인터뷰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브림은 음악에 있어 깊이(depth)를 추구하지만 저는 힘(power)를 추구합니다"라고 밝혔듯이 적어도 기타의 음량에 있어서는 강력한 파워를 지닌 악기를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존의 말이 자신은 깊이있는 음악에 관심이 없다는 뜻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세고비아 생시에도 가장 세고비아의 음색에 근접한 연주가라는 평을 받던 존이니만큼(물론 저는 세고비아의 음색과 존의 음색을 평행비교하는 이러한 의견에 있어서도 견해가 다릅니다만) 음색은 어떠한 악기로도 어느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존이 좀더 힘있는 연주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하고 기타도 그러한 맥락에서 선택한 것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존이 스몰맨을 사용한 지도 어언 20년 정도는 족히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물론 경우에 따라 간간히 연주회장에서 악기를 바꾸어 연주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따라서 제 생각으로는 "악기와 무관하게" 존의 음악 해석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바뀌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러한 음악적 해석의 변화는 존의 팬인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왕초보님께서 쓰신 내용]
ː제가 생각해도 거창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제목만 그렇습니다...^^
ː
ː얼마전에 존 윌리암스의 '위대한 파라과이인','검은 데카메론' 앨범을 듣게 되었습니다. 망고래 앨범은 많은 분들이 아시고 들어보셨겠지만 '검은 데카메론'앨범은 좀 생소하실 겁니다. 이 앨범에는 레오브라워의 토론토 협주곡, 춤의 찬미, 특징적 무곡, 데카메론 네그로, HIka(Toru Takemitsu 추모곡 - 후쿠다 신이치에게 헌정)가 들어있고 얼마전에 나온 존의 베스트-비슷한-앨범 바로 전에 출시되었지만 국내에 아마 수입이 거의 안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넵스터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ː
ː이 앨범들을 듣기 전에 존에 대한 제 생각은 '연주 내용이나 음색등 너무 무뚝뚝하다'였습니다. 류트 모음곡이나 스페인류의 앨범은 솔직히 그런 이유로 별로 듣지 않는 앨범입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엔 위의 망고래와 브라워 앨범은 정말 이게 존 윌리암스일까 의심이 될 정도로 이전의 존과 너무나 변한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전에 존만의 개성(?)이었던 그 딱딱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니깐요. 물론 곡의 특성상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바하와 브라워를 비교한다는건 클래식 기타와 어크스틱 기타를 비교하는 것 만큼 우스운 일이기도 하겠죠) 어찌됐든 분명 연주상의 확연한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존은 확실한 틀안에서만 연주를 했었기때문에 가장 교과서적이만 너무 딱딱하다라는 평을 듣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 틀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아름다운 노래를 하면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모습으로 존은 변한 것 같습니다.
ː
ː그의 이런 변화는 그렉 스몰맨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짐작이 됩니다. 스몰맨을 사용해서 녹음한 세빌랴 콘서트, 기타리스트, 위대한 파라과이인, 검은데카메론의 앨범들을 듣다 보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해서 마지막에 와서 가장 많이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데카메론 앨범에서 스몰맨 기타 소리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연주자가 존 윌리암스라는 대가라서도 그렇겠지만 길고 영롱하게 울리면서도 다이나믹 합니다. 스몰맨을 바다와 비교하고 싶네요. 고요할 때 한없이 잔잔하면서도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모든 걸 다 뒤집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점이 스몰맨에서도 느껴집니다. 악기의 이런 특성이 그의 연주스타일과 맞아떨어져서 서로(악기와 주인)의 단점들은 죽이고 장점들을 극대화 시킨 결과가 아닐까요?
ː
ː아까 낮에 신나라 레코드에 '검은 데카메론'을 주문했습니다. 소니클래식에서 나온 앨범이라 수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쪽에서도 장담은 못하겠지만 시도는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주문량이 많으면 훨씬 수월할 수도 있다고 했으니 다른 칭구분들께서도 많이많이 주문하셔서 빨리 수입되길 기대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ː
ː
즉 초창기에 그가 사용했던 기타는 에르난데즈 이 아구아도였고 이후 이그나시오 플래타 등을 거쳐 그렉 스몰맨으로 이어졌습니다.
존은 젊은 시절의 인터뷰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브림은 음악에 있어 깊이(depth)를 추구하지만 저는 힘(power)를 추구합니다"라고 밝혔듯이 적어도 기타의 음량에 있어서는 강력한 파워를 지닌 악기를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존의 말이 자신은 깊이있는 음악에 관심이 없다는 뜻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세고비아 생시에도 가장 세고비아의 음색에 근접한 연주가라는 평을 받던 존이니만큼(물론 저는 세고비아의 음색과 존의 음색을 평행비교하는 이러한 의견에 있어서도 견해가 다릅니다만) 음색은 어떠한 악기로도 어느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존이 좀더 힘있는 연주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하고 기타도 그러한 맥락에서 선택한 것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존이 스몰맨을 사용한 지도 어언 20년 정도는 족히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물론 경우에 따라 간간히 연주회장에서 악기를 바꾸어 연주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따라서 제 생각으로는 "악기와 무관하게" 존의 음악 해석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바뀌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러한 음악적 해석의 변화는 존의 팬인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왕초보님께서 쓰신 내용]
ː제가 생각해도 거창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제목만 그렇습니다...^^
ː
ː얼마전에 존 윌리암스의 '위대한 파라과이인','검은 데카메론' 앨범을 듣게 되었습니다. 망고래 앨범은 많은 분들이 아시고 들어보셨겠지만 '검은 데카메론'앨범은 좀 생소하실 겁니다. 이 앨범에는 레오브라워의 토론토 협주곡, 춤의 찬미, 특징적 무곡, 데카메론 네그로, HIka(Toru Takemitsu 추모곡 - 후쿠다 신이치에게 헌정)가 들어있고 얼마전에 나온 존의 베스트-비슷한-앨범 바로 전에 출시되었지만 국내에 아마 수입이 거의 안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넵스터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ː
ː이 앨범들을 듣기 전에 존에 대한 제 생각은 '연주 내용이나 음색등 너무 무뚝뚝하다'였습니다. 류트 모음곡이나 스페인류의 앨범은 솔직히 그런 이유로 별로 듣지 않는 앨범입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엔 위의 망고래와 브라워 앨범은 정말 이게 존 윌리암스일까 의심이 될 정도로 이전의 존과 너무나 변한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전에 존만의 개성(?)이었던 그 딱딱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니깐요. 물론 곡의 특성상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바하와 브라워를 비교한다는건 클래식 기타와 어크스틱 기타를 비교하는 것 만큼 우스운 일이기도 하겠죠) 어찌됐든 분명 연주상의 확연한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존은 확실한 틀안에서만 연주를 했었기때문에 가장 교과서적이만 너무 딱딱하다라는 평을 듣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 틀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아름다운 노래를 하면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모습으로 존은 변한 것 같습니다.
ː
ː그의 이런 변화는 그렉 스몰맨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짐작이 됩니다. 스몰맨을 사용해서 녹음한 세빌랴 콘서트, 기타리스트, 위대한 파라과이인, 검은데카메론의 앨범들을 듣다 보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해서 마지막에 와서 가장 많이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데카메론 앨범에서 스몰맨 기타 소리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연주자가 존 윌리암스라는 대가라서도 그렇겠지만 길고 영롱하게 울리면서도 다이나믹 합니다. 스몰맨을 바다와 비교하고 싶네요. 고요할 때 한없이 잔잔하면서도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모든 걸 다 뒤집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점이 스몰맨에서도 느껴집니다. 악기의 이런 특성이 그의 연주스타일과 맞아떨어져서 서로(악기와 주인)의 단점들은 죽이고 장점들을 극대화 시킨 결과가 아닐까요?
ː
ː아까 낮에 신나라 레코드에 '검은 데카메론'을 주문했습니다. 소니클래식에서 나온 앨범이라 수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쪽에서도 장담은 못하겠지만 시도는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주문량이 많으면 훨씬 수월할 수도 있다고 했으니 다른 칭구분들께서도 많이많이 주문하셔서 빨리 수입되길 기대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ː
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3 | 님들...한번더 질문이요. | Loreena | 2001.05.19 | 4400 |
1112 | ☞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 딴따라~1 | 2001.04.17 | 4402 |
1111 | 야마시다의 연주! 조치요! | 음반방장 | 2000.10.08 | 4402 |
1110 | [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디스코그라피 | 으니 | 2002.09.21 | 4403 |
1109 | 질문이여.. 1 | 모기 | 2002.03.27 | 4405 |
1108 | 외람되옵지만 제가 한말씀만 더드리자면.... | space | 2001.05.18 | 4415 |
1107 | ☞ 어제 오모씨랑 빌스마에 대하여 다퉜다. | 눈물반짝 | 2000.11.06 | 4415 |
1106 | 아쉰대로 이삭의 연주를 들어보시구... 1 | 신동훈 | 2002.10.09 | 4417 |
1105 | 쉬미트의 바흐 10현기타 연주에 대한 질문이요. | 셰인 | 2001.03.11 | 4417 |
1104 | ☞ 바루에코의 샤콘느. 5 | 뽀짱 | 2001.05.11 | 4419 |
1103 | 어느 사형수의 아침... | 진 | 2001.01.11 | 4423 |
1102 | 레온하르트의 필립스 음반 중에... | 미니압바 | 2000.11.10 | 4424 |
1101 |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1 | 채소 | 2001.05.04 | 4426 |
1100 |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6 | 아따보이 | 2001.07.19 | 4429 |
1099 | 위의 책이 집에 도착해서.. 3 | 눈물반짝 | 2001.06.01 | 4429 |
1098 |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 09 | 2001.03.31 | 4429 |
1097 |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2 | 수 | 2002.01.27 | 4431 |
1096 | ☞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 이재화 | 2000.11.05 | 4431 |
1095 | Nikolayeva 그리고 Bach | 일랴나 | 2001.05.29 | 4433 |
1094 | 뭐 좀 물어볼께요. | 망상 | 2000.12.13 | 4433 |
1093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 maria | 2000.09.16 | 4434 |
1092 |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 이레네오 | 2002.02.13 | 4440 |
1091 |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 지나다가 | 2003.03.21 | 4441 |
1090 |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4 | 셰인 | 2001.05.20 | 4443 |
1089 | 절대 환영입니다..꾸벅.. | 형서기 | 2000.10.25 | 4443 |
1088 |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1 | 수 | 2001.05.19 | 4444 |
1087 |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 조상근 | 2000.11.25 | 4447 |
1086 | ☞ 처음 맛의 고정관념... 9 | 행인7 | 2001.06.29 | 4449 |
1085 | 마뉴엘 바루에코.... 5 | 예진아빠 | 2001.05.23 | 4452 |
1084 |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 지영이 | 2000.10.11 | 4452 |
1083 |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 으니 | 2002.06.11 | 4453 |
1082 |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 changs | 2000.12.15 | 4454 |
1081 | 사용법은요, 5 | illiana | 2001.05.20 | 4455 |
1080 |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 염해석 | 2001.03.11 | 4455 |
1079 |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 진 | 2000.10.20 | 4458 |
1078 |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 gmland | 2003.04.09 | 4459 |
1077 | ☞ 마지막 트레몰로 | 망상 | 2001.04.02 | 4460 |
1076 |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 매니악 | 2000.12.11 | 4460 |
1075 |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종인원 | 2000.12.23 | 4461 |
1074 | ☞ 바루에코의 샤콘느. 2 | zosel | 2001.05.13 | 4462 |
1073 | 비발디를 듣다...! 2 | 차차 | 2002.10.30 | 4465 |
1072 | 제생각엔... 8 | seneka | 2003.04.28 | 4468 |
1071 |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아라 | 2001.03.01 | 4468 |
1070 | 음악?? 5 | 강민 | 2001.08.22 | 4470 |
1069 | 으니 | 2002.05.20 | 4471 | |
1068 |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2 | 수 | 2001.05.02 | 4471 |
1067 |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3 | 신동훈 | 2001.11.02 | 4472 |
1066 |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 신동훈 | 2001.12.06 | 4479 |
1065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김희도 | 2001.02.21 | 4479 |
1064 |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 지영이 | 2000.11.07 | 4482 |
1063 |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 essene | 2000.10.14 | 4482 |
1062 |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고정석 | 2001.03.07 | 4487 |
1061 |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 illiana | 2001.01.22 | 4487 |
1060 | 궁금한게 있습니다. | 양파 | 2001.10.25 | 4491 |
1059 |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 미니아부지 | 2000.10.20 | 4494 |
1058 |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 호왈 | 2002.03.04 | 4497 |
1057 | 아~~~ 그거구낭... ^^; | 신동훈 | 2000.12.18 | 4500 |
1056 |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1 | 채소 | 2001.11.24 | 4501 |
1055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지우압바 | 2001.02.20 | 4501 |
1054 |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 고독기타 | 2020.06.08 | 4501 |
1053 |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 여페빵~짱 | 2000.10.09 | 4506 |
1052 | 아이렌다이즈.. 3 | 으랏차차 | 2001.05.24 | 4510 |
1051 | 울 성생님은.... | 수 | 2000.09.21 | 4513 |
1050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 illiana | 2000.09.16 | 4513 |
1049 |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 형서기 | 2000.08.08 | 4513 |
1048 |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 |
미니아부지 | 2000.10.16 | 4514 |
1047 |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 수 | 2000.09.04 | 4515 |
1046 |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 신동훈 | 2001.12.03 | 4516 |
1045 | ☞ 저도요... | 비도비치팬 | 2001.02.09 | 4517 |
1044 | ☞ 김남중 선생님 논문. | 눈물반짝 | 2000.12.16 | 4522 |
1043 |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 illiana | 2000.10.29 | 4526 |
1042 | 꺄오~ 화음님 화이팅! | 수 | 2000.08.20 | 4526 |
1041 |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 꼬 | 2001.01.19 | 4529 |
1040 |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 신인근 | 2003.04.03 | 4536 |
1039 |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 채소 | 2001.05.26 | 4538 |
1038 |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 이세원 | 2001.03.20 | 4539 |
1037 |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3 | 신동훈 | 2001.10.31 | 4540 |
1036 |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 신동훈 | 2001.12.03 | 4543 |
1035 |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진짜초보 | 2000.11.10 | 4543 |
1034 |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 |
고은별 | 2000.09.16 | 4544 |
1033 | 가장 중요한 건. | 눈물반짝 | 2000.12.18 | 4545 |
1032 |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 눈물반짝 | 2001.02.16 | 4548 |
1031 |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 채소 | 2001.07.03 | 4549 |
1030 | 좋은 학생이 되려면..... | 채소 | 2001.06.20 | 4549 |
1029 |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 미니압바 | 2000.11.09 | 4550 |
1028 | 거트현요? | 변소반장 | 2000.10.10 | 4550 |
1027 |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 오모씨 | 2001.02.13 | 4553 |
1026 |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 미니압바 | 2001.01.26 | 4555 |
1025 |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 |
뮤직토피아 | 2018.10.11 | 4555 |
1024 |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 배우고싶어요 | 2002.03.04 | 4558 |
1023 | Feuilles d'automne op.41-3 5 | 해금궁 | 2001.04.14 | 4559 |
1022 |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 김종표 | 2001.03.21 | 4564 |
1021 |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 으니 | 2002.09.27 | 4566 |
1020 |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 명노창 | 2001.02.26 | 4577 |
1019 |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 안또니오 | 2001.04.18 | 4581 |
1018 |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 왕초보 | 2001.01.17 | 4582 |
1017 | 새론 거물(?) | 영자 | 2000.09.16 | 4584 |
1016 |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 늑대 | 2000.07.05 | 4585 |
1015 |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 으니 | 2002.09.21 | 4588 |
1014 |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 신동훈 | 2000.12.29 | 458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