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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1.01.26 14:20

첼로 3대 협주곡

(*.175.51.192) 조회 수 8409 댓글 0
이견이 있을수도 있으나 아마 아래의 3곡을 첼로3대 협주곡으로 보심이 타당 할 듯.

[저의 사견으로는 첼로 4대협주곡에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을 포함시킴도....쩝)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현대 체코슬로바키아의 국민적 작곡가 드보르작은 51세 때 뉴욕에 있는 국민 음악원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 간 일이 있었다. 그는 그 곳에서 교수와 작곡가로 3년간 활약했는데, 저 유명한 <신세계 교향곡>, <아메리카 현악 4중주곡> 과 이 <첼로 협주곡>을 함께 작곡하여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므로 이 협주곡은 그의 원숙기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 규모가 크다는 점과 곡상이 독창적이라는 점에서 이름있는 곡이라고 하겠다. 따라서 멜로디에 있어서나 화성적 또는 구상에 있어, 당시 그가 열중했던 아메리카 인디언과 흑인의 민요 등을 넣어 이를 예술화한 것이다. 따라서 보헤미안 민요 음악의 특성을 나타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그는 첼로에 대한 지식도 있었지만 당시 뉴욕에서 빅터 허버트라는 첼리스트의 명연주에 감명을 받은 나머지 이 곡을 작곡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드보르작 특유의 전원적 감상과 대담한 스케일이 잘 융합되어 있는 첼로 협주곡의 최대 걸작으로서 브람스가 이 곡을 대한 후 '나도 첼로 협주곡을 써보는 건데…' 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작품의 구성은 모차르트가 만들어 놓은 근대 협주곡의 형식, 다시 말하면 독주악기와 오케스트라 반주를 대조시킨 협주곡의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하겠다. 그리고 첼로가 노래하는 폭넓은 남성적 위엄도 우리는 여기서 느낄 수 있다.

제 1 악장
알레그로 b단조 4분의 4박자 소나타 형식. 이 협주곡은 제 1악장이 요긴한 재료로 만들어져 있다. 제시부에서 향기 높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제 1테마가 클라리넷으로 시작하여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게 된다. 그리고 목가풍의 제 2주제는 혼에 의해서 고조된다. 전체적으로 여기서는 대단히 밝고 힘찬 악장이라 하겠다.

제 2 악장
아다지오 마 논 트롭포 G장조 4분의 3박자. 이것은 3개의 악절로 된 간소한 가요 형식인데, 그의 독특한 향수가 여기 나타나 있다. 정열과 꿈과 낭만, 그리고 조용한 회상을 더듬어 보는 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표제는 붙어 있지 않지만 관현악의 테마는 분명히 만가풍의 성질을 띤 슬픈 분위기와 아름다움이 아울러 깃들어 있다.

제 3 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b단조 4분의 2박자 론도 형식. 소박한 정력과 진기한 북방적인 이국 정서에 찬 기분이다. 젊은 감정과 정열을 볼 수 있으며 보헤미아의 민속 무곡풍인 선율을 중심으로 하여 중간 중간에 제 1악장과 제 2악장의 테마들이 혼합되어 얽혀진 색다른 맛이 흐른다. 스케일이 큰, 그러나 용의주도한 작곡자의 의도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연주시간: 약 42분)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작품 85
(Cello Concerto in e minor op. 85)

엘가가 『수수께끼 변주곡』을 작곡한 이래 교향곡 제1번, 바이올린 협주곡을 계속 발표할 때의 인기는 대단하였다. 1919년에 그는 첼로 협주곡의 대작을 발표하였다. 엘가 원숙기인 63세 때의 작품인 이 곡은 그의 독특한 구상을 간결하게 다루었으며 전곡을 4악장으로 썼지만 1, 2악장은 계속 연주하므로 3개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한편 첫머리의 서창이 전곡에 수시로 나타난다던가 3악장의 테마를 4악장에서 교묘하게 살렸다는 점 등으로 그 구상의 뛰어난 독창성을 보여 준다.
이 협주곡은 간결하게 다루어 매우 실내악적이라 하겠다. 반음계적이고 조성의 변화가 풍부하고, 화성적인 색채가 깊은 점 등은 바그너의 영향이라 하겠다. 한편 감정의 내면적인 경향은 슈만이나 브람스와 일맥 상통한다. 낭만적인 서정성에 우수가 깃들어 있는 곡취, 그리고 환상곡풍으로 전개한 점 등은 또 하나의 특성으로 간주할 수 있다.

제 1 악장
모데라토 e단조 8분의 9박자. 먼저 느린 서주로 시작되는데 몽롱하게 떠오르는 온화한 제 1테마가 이 악장을 지배하는 주된 악상이다. 제 2테마를 사이에 두고 다시 주된 악상이 나타난다. 처음에 독주 첼로가 아다지오 e단조 4분의 4박자의 장중한 서창을 제시하며 보통 테마의 9박자로 바뀐다. 독주는 여러 갈래로 변해 가면서 테마를 반복한 후 조용히 쉰다. 8분의 12박자. 목관이 여리게 연주하는 모티프를 따라 첼로가 제 2테마의 모티프를 연주하는데 명확한 형태가 아니라 변주하여 노래한다. 다시 8분의 9박자로 돌아가 제 1테마가 표정을 바꾸어 나타난 후 조용히 제 2악장으로 넘어간다.

제 2 악장
알레그로 몰토 G장조 4분의 4박자. 스케르쪼풍의 명랑한 느낌의 경쾌한 곡이다. 독주 첼로는 자잘한 기교로 16분 음표를 발전시킨다. 빠른 템포에 이르러 독주 첼로가 제 1테마를 제시한 후 짧은 카덴차를 사이에 두고 모티프를 반복한다. 다시 제 2테마가 나타나서 새로운 양상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독주 첼로가 눈부시게 활약하는 경쾌한 스케르쪼라 하겠다.

제 3 악장
아다지오 Bb장조 8분의 3박자. 낭만적인 아름다운 가요악장이다. A-B-C A-B-C-B'-C'-B''-A'의 순서로 나타난다. 느린 발상으로 동경하는 듯한 선율이 아름답게 노래한다. 이것이 여러 갈래로 변화를 보이는데 선율의 테마는 시종 첼로로 리드된다. 그리고 변환점으로 다음 악장에 넘어간다.

제 4 악장
알레그로 e단조 4분의 2박자. 서주와 카덴차로 제 1테마를 인도한다. 오케스트라가 활발하게 제 1테마의 동기를 연주하면 모데라토 4분의 4박자로 바뀌는데 독주 첼로가 그것을 레치타티보풍으로 노래한다.
알레그로 마 논 트롭포 4분의 2박자. 제 1테마가 기운차게 시작되는데 이는 첫머리의 레치타티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서 이 곡 중에서 가장 명쾌한 힘이 된다. 제 2테마는 G 장조로 나타나 반복되며 몇 번이고 튀면서 다음으로 진행된다. 다시 판타지 풍의 악상으로 진전되어 독주 첼로는 이를 화려하게 표현하는데 제 2테마는 C장조로 나타나 변주된다.
얼마 후 포코 피추 렌토 4분의 4박자로 변하여 감상적인 반음계를 포함한 경과적인 악절이 나타나며 점차 3악장의 낭만적인 기분으로 소생한다. 다시 4분의 3박자로 바뀌어 3악장의 정열적인 선율이 느리게 Ab장조로 회고적인 재현을 한다. 그것이 지속음으로 조용히 정지하면 제 1악장이 첫머리에 나타난 아다지오의 서창이 제시되어 당당하게 연주한다.
알레그로 몰토의 율동적인 종결부에서 힘차게 끝난다.

(연주시간: 약 29분)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 2 번 D장조 작품 101
(Konzert fur Violoncello No. 2 in D major op.101)

한때는 하이든의 것이 아니라 하여‘가짜 논쟁’을 거치기도한 곡으로 기교적인 중음주법 등 당대 기준으로서 탁월한 독주 부분의 기교는 결국 후세의 손길을 거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곡은 1783년 하이든이 51세 때에 썼는데, 에스테르하지 공의 집에 있을 때 첼리스트 안톤 크라프트를 위해 6-8개의 첼로 협주곡을 작곡하였다는 것이다.
지금 출판되어 있는 것은 단지 2곡에 지나지 않으며 그 중 이 D장조의 것은 음악성이나 기교적인 흥미로 보아 우수하다. 이 작품은 명쾌하며 균형미를 가진 서정적 특색이 있는 화려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앞선 1번 협주곡의 넘치는 활력을 지나 상쾌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는 곡으로,‘알레그로’라는 표기가 무색한 첫 악장의 한가로운 주제부터 전원의 내음이 물씬 풍긴다.

제1 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D장조 4분의 4박자. 소나타 형식. 화창하고 경쾌한 제 1테마가 바이올린과 비올라에 제시된다. 다시 제 2테마는 바이올린과 오보로 나타나는데 제 1테마보다는 개성이 희박하다. 마지막 카덴차로 들어간 후 목관이 제 1테마를 연주하고 끝난다.

제 2 악장
아다지오 A장조 4분의 2박자. 두도막 형식. 대단히 밝은데 짧지만 변화가 풍부한 친숙하기 쉬운 선율의 주요 테마를 연주한다. 다시 카덴차를 지나 조용히 끝난다.

제 3 악장
알레그로 D장조 8분의 6박자. 론도 형식. 아주 경쾌한 마지막 악장인데 제 1테마는 첼로의 독주로 나타나고 오케스트라로 반복된다. 제 2테마는 대조적으로 첼로에 제시되며 얼마 후 조바꿈되어 첫머리의 활발한 테마가 모습을 나타낸다. 첼로의 특유한 음 빛깔을 살려 기교에 편중하지 않는 하이든의 소박한 일면을 부각시킨 것이 하나의 특색이다.

(연주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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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1.05.22 By Views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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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채소님을 음악이야기방장으로....

    Date2001.05.06 By Views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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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채소님께 답장아닌 답장을..

    Date2001.07.04 By최성우 Views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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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채보가 뭐에여? ^^;;;

    Date2002.02.08 By아따보이 Views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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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참으로 오래동안....

    Date2001.01.26 By미니압바 Views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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