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카오리의 소리가 마이크땜에서인지
정말 컷습니다.카오리가 무대에 나왔는데 마이크나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자기쪽으로 끌어오더군여.근데 바이얼린
주자께서 뭐라하시니까 약간 떨어뜨려 놓더군여.솔직히
난 마이크를 좀더 카오리쪽으로 뒀음했는데 연주가 시작
되고보니 마이크성능이 장난이 아니란걸 깨달았슴다.
솔직히 바이얼린주자께서 소리를 죽였는지 어땠는진
몰겠지만 예상외로 작았습니다.
님께서 실황에서 음량에 관한 실수를 왜 저질렀는지...
하셨는데 실황이니까 그렇죠...^^ 특히 실내악은
음량에 관한건 실수가 아니라 개인의 실력입니다.
암튼 카오리는 정말 예뻤습니다.
음...횡설수설했군.....
[눈물반짝님께서 쓰신 내용]
ː
ː
ː지난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쯤 일터에서 나와,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버릇대로 라디오를 켰다. 채널은 KBS에 고정되어 있었고, 들어보니 어느 연주회의 실황 중계를 하는 듯 했다. 아마 연주회장은 인터미션인 듯 했고,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은 1부의 연주에 대해서 평하고 있었다. 듣다보니 그 실황중계는 LG 아트센터에서 저녁 8시부터 시작한 '한일 실내악의 밤, Fandango'의 것이었다. 진행자들이 LG아트센터는 실내악에는 적합한 무대라는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실내악을 위한 공연장이 매우 적다라는 이야기도 곁들였다.
ː
ː간략한 평이 끝난 후, 2부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일본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비쥬얼한 면이 많이 부각되는 점을 비판하며, 그녀의 음악성에 대해 폄하하는 평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은 어린 연주자이고 성숙해가는 과정에 있으며, 분명히 톤도 예쁘고 연주도 그렇게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리고 비쥬얼한 쪽을 만족시켜주는 것도 확실히 중요하다라는 말을 했다. 또, 어느 쇼 프로그램에 무라지 카오리가 나온 것을 봤는데, 그 쇼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무라지 카오리에게 쇼프로에 나오는 다른 연예인들에게 하는 식의 그런 질문(질문이 뭐였는지는 말안해줬음)을 던졌는데 그 질문을 받고 카오리가 무척이나 당황했다는 모습을 봤다면서, 아직 순수한 면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ː
ː해설자로 나온 모 작곡가는, 자신이 무라지 카오리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일부 선전의 '로드리고의 마지막 제자'라는 말은 과장된 것이며, 무라지 카오리가 "로드리고가 카오리의 연주를 끝까지 경청하였으며, 연주를 듣고 나서 흡족한 미소를 띄웠다"라고 말했다는 말을 전하였다. 또한 클래식 기타에 있어서 일본 연주자들이 세계적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고(야마시타도 얼마전 내한공연을 했다라는 예를 들며), 좋은 연주자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했다. 2부가 시작되고 카오리가 등장하자, 두 진행자들은 '무라지 카오리 정말 예쁘죠?', '네, 정말 예쁘군요'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ː
ː무라지 카오리가 등장한 2부의 프로그램은 피아솔라의 탱고의 역사와 보케리니의 기타 5중주 판당고였는데, 피아솔라의 탱고는 바이올린과 기타의 2중주로 연주되었다.
ː 피아솔라의 음악이 시작 되었는데, 정말 이상했다. 바이올린과 기타가 2중주로 연주될 때는 당연히 기타의 음량이 더 작기 마련인데 기타의 소리가 '매우' 분명하고 크게 들린 반면, 바이올린의 소리는 꼭 녹음한 음악을 무대뒤에서 틀어놓은 듯이 '아련하고 불분명하게' 들리는 것이다. 덕분에 무라지 카오리의 깔끔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었지만, 불균형한 음량의 밸런스 때문에 탱고의 역사 '이중주'는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바이올린 주자와의 호흡은 썩 잘 맞았다고 느꼈다.
ː
ː곡이 끝나자 두 진행자들이 설명을 해줬는데, '기타의 음량을 고려한 탓인지 기타 앞에만 마이크를 둬서, 스피커에서도 기타음악이 나오고 카오리가 연주한 기타에서도 소리가 나와 한 사람이 연주하는데 양쪽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 때문에 상당히 이상했다'며 '이 곡을 듣는 라디오 시청자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다'라는 말을 했다.
ː
ː다음의 보케리니는 전 악장이 다 연주되었고(이게 기타 5중주 몇번이더라??--a), 3악장 판당고에는 타악기 주자도 동원되었다(가끔 반박자씩 늦게 연주하는 것이 무척 신경쓰였다). 이때는 아마 음량조절에 신경을 썼는지, '실내악'답게, 각 악기들의 특성을 잘 살린 균형있는 연주를 보여준 것 같다.
ː
ː어느새 집에 도착을 했고, 몇가지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는데, 무라지 카오리나 나머지 주자들의 연주 자체에 대한 생각보다도 실황에서 음량에 관한 그런 실수(?)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쩝. 분명 리허설도 했을텐데 왜 마이크 사용에 있어서 실패하였을까... 또, 무라지 카오리가 아니었다면 그 연주회 자체를 실황중계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다(대부분의 우리 나라에서 열리는 클래식 기타 연주회는 거의 실황 중계를 해주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 어쨌든. 클래식 기타의 저변확대가 중요하다라는 것이 결론으로 내려졌다. 꼭 나 혼자서만 라디오를 들은 것처럼 썼군... 쩝.
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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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컷습니다.카오리가 무대에 나왔는데 마이크나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자기쪽으로 끌어오더군여.근데 바이얼린
주자께서 뭐라하시니까 약간 떨어뜨려 놓더군여.솔직히
난 마이크를 좀더 카오리쪽으로 뒀음했는데 연주가 시작
되고보니 마이크성능이 장난이 아니란걸 깨달았슴다.
솔직히 바이얼린주자께서 소리를 죽였는지 어땠는진
몰겠지만 예상외로 작았습니다.
님께서 실황에서 음량에 관한 실수를 왜 저질렀는지...
하셨는데 실황이니까 그렇죠...^^ 특히 실내악은
음량에 관한건 실수가 아니라 개인의 실력입니다.
암튼 카오리는 정말 예뻤습니다.
음...횡설수설했군.....
[눈물반짝님께서 쓰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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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지난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쯤 일터에서 나와,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버릇대로 라디오를 켰다. 채널은 KBS에 고정되어 있었고, 들어보니 어느 연주회의 실황 중계를 하는 듯 했다. 아마 연주회장은 인터미션인 듯 했고,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은 1부의 연주에 대해서 평하고 있었다. 듣다보니 그 실황중계는 LG 아트센터에서 저녁 8시부터 시작한 '한일 실내악의 밤, Fandango'의 것이었다. 진행자들이 LG아트센터는 실내악에는 적합한 무대라는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실내악을 위한 공연장이 매우 적다라는 이야기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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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간략한 평이 끝난 후, 2부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일본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비쥬얼한 면이 많이 부각되는 점을 비판하며, 그녀의 음악성에 대해 폄하하는 평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은 어린 연주자이고 성숙해가는 과정에 있으며, 분명히 톤도 예쁘고 연주도 그렇게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리고 비쥬얼한 쪽을 만족시켜주는 것도 확실히 중요하다라는 말을 했다. 또, 어느 쇼 프로그램에 무라지 카오리가 나온 것을 봤는데, 그 쇼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무라지 카오리에게 쇼프로에 나오는 다른 연예인들에게 하는 식의 그런 질문(질문이 뭐였는지는 말안해줬음)을 던졌는데 그 질문을 받고 카오리가 무척이나 당황했다는 모습을 봤다면서, 아직 순수한 면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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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해설자로 나온 모 작곡가는, 자신이 무라지 카오리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일부 선전의 '로드리고의 마지막 제자'라는 말은 과장된 것이며, 무라지 카오리가 "로드리고가 카오리의 연주를 끝까지 경청하였으며, 연주를 듣고 나서 흡족한 미소를 띄웠다"라고 말했다는 말을 전하였다. 또한 클래식 기타에 있어서 일본 연주자들이 세계적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고(야마시타도 얼마전 내한공연을 했다라는 예를 들며), 좋은 연주자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했다. 2부가 시작되고 카오리가 등장하자, 두 진행자들은 '무라지 카오리 정말 예쁘죠?', '네, 정말 예쁘군요'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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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무라지 카오리가 등장한 2부의 프로그램은 피아솔라의 탱고의 역사와 보케리니의 기타 5중주 판당고였는데, 피아솔라의 탱고는 바이올린과 기타의 2중주로 연주되었다.
ː 피아솔라의 음악이 시작 되었는데, 정말 이상했다. 바이올린과 기타가 2중주로 연주될 때는 당연히 기타의 음량이 더 작기 마련인데 기타의 소리가 '매우' 분명하고 크게 들린 반면, 바이올린의 소리는 꼭 녹음한 음악을 무대뒤에서 틀어놓은 듯이 '아련하고 불분명하게' 들리는 것이다. 덕분에 무라지 카오리의 깔끔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었지만, 불균형한 음량의 밸런스 때문에 탱고의 역사 '이중주'는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바이올린 주자와의 호흡은 썩 잘 맞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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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곡이 끝나자 두 진행자들이 설명을 해줬는데, '기타의 음량을 고려한 탓인지 기타 앞에만 마이크를 둬서, 스피커에서도 기타음악이 나오고 카오리가 연주한 기타에서도 소리가 나와 한 사람이 연주하는데 양쪽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 때문에 상당히 이상했다'며 '이 곡을 듣는 라디오 시청자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다'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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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다음의 보케리니는 전 악장이 다 연주되었고(이게 기타 5중주 몇번이더라??--a), 3악장 판당고에는 타악기 주자도 동원되었다(가끔 반박자씩 늦게 연주하는 것이 무척 신경쓰였다). 이때는 아마 음량조절에 신경을 썼는지, '실내악'답게, 각 악기들의 특성을 잘 살린 균형있는 연주를 보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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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어느새 집에 도착을 했고, 몇가지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는데, 무라지 카오리나 나머지 주자들의 연주 자체에 대한 생각보다도 실황에서 음량에 관한 그런 실수(?)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쩝. 분명 리허설도 했을텐데 왜 마이크 사용에 있어서 실패하였을까... 또, 무라지 카오리가 아니었다면 그 연주회 자체를 실황중계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다(대부분의 우리 나라에서 열리는 클래식 기타 연주회는 거의 실황 중계를 해주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 어쨌든. 클래식 기타의 저변확대가 중요하다라는 것이 결론으로 내려졌다. 꼭 나 혼자서만 라디오를 들은 것처럼 썼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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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내용없음)
Date2000.12.22 Byfilliads Views4670 -
☞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Date2000.12.21 Byfilliads Views5122 -
☞ 야마시따가 빠르다고요?
Date2000.12.21 By이승한 Views4820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Date2000.12.22 By신동훈 Views5499 -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Date2000.12.21 By지우압바 Views6759 -
야마시따가 빠르다고요?
Date2000.12.20 By수 Views4884 -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Date2000.12.21 Byfilliads Views6367 -
mp3.. 음악이 많다고 하네요...
Date2000.12.24 By수 Views6000 -
하하...바루에코사셨어요?
Date2000.12.24 By수 Views5635 -
네에...
Date2000.12.24 By형서기 Views4866 -
수님... 드디어 바로에코 시디를 샀어요
Date2000.12.24 By진 Views4887 -
형서기님...
Date2000.12.24 By진 Views5636 -
크리스마스라고 나만 한가하군요. 수님
Date2000.12.24 By진 Views4613 -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Date2000.12.25 By매니악 Views4834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Date2000.12.25 Byilliana Views4762 -
☞ 그림의 떡이군......
Date2000.12.28 By예진아빠 Views4730 -
어...그건(?) 보내드렸구여..
Date2000.12.26 By뽀짱 Views4816 -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냉무)
Date2000.12.25 By반짱 Views4728 -
☞ 와~ 역시 실천에 옮기시는군요~ ^^
Date2000.12.26 ByClara Views4542 -
☞ 존경하는?....형서기님....보셔..
Date2000.12.26 Byilliana Views4674 -
게시판 제대로 안찾아올리면....
Date2000.12.25 By수 Views4779 -
음반장님 보세요.
Date2000.12.25 By진 Views4784 -
존경하는?....형서기님....보셔..
Date2000.12.25 By예진아빠 Views4543 -
크흐흑...[-ㅜ ];; 깔레바로의 "Confesion"을 듣고난 소감입니다~~!!
Date2000.12.25 By정슬기 Views4762 -
깔레바로의 고백.....
Date2000.12.26 By오모씨 Views5120 -
☞ 야마시따 연주를 보고..
Date2001.02.21 By아라 Views5049 -
역사적으로 볼 때...
Date2000.12.28 By미니압바 Views4878 -
야마시따 연주를 보고..
Date2000.12.27 Byginy Views4627 -
알리리오 디아즈랑, 오스카길리아얘긴 왜 없죠?
Date2000.12.28 By수 Views4636 -
야마시타 비디오를 보고.... 야마시타 오버액션에 관한 이야기
Date2000.12.28 By기타랑 Views4554 -
칭구연주는 어떻게 하면 들을수 있남요?
Date2000.12.28 By진 Views4747 -
안나 비도비치의 bwv1006 를 듣고나서..^^
Date2000.12.28 By기타라 Views6337 -
☞ 야마시타의 오른손
Date2001.01.06 By셰인 Views4729 -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Date2000.12.29 By신동훈 Views5091 -
에로틱한 기타의 선율 -- 야마시타 카즈히토
Date2001.01.05 By고은별 Views4833 -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Date2001.01.07 By수 Views6514 -
☞ 도서안내...인류와 기타.....정상수님과 토레스회원들의 편집.
Date2001.01.10 By21대 토레시안 Views4655 -
데이비드 러쎌에 대하여...
Date2001.01.09 By왕초보 Views4663 -
도서안내...인류와 기타.....정상수님과 토레스회원들의 편집.
Date2001.01.09 By수 Views4903 -
기타 음악 중 가장 제목이 아름답다고 생각된 곡명...?
Date2001.01.10 By진 Views4655 -
부끄럽습니다...저두 잘 모르는데요...
Date2001.01.13 By왕초보 Views4493 -
왜 아무도 답을 안 주시죠. 그러면 곡 올린 왕초보님께 부탁을....
Date2001.01.12 Byilliana Views4492 -
어느 사형수의 아침...
Date2001.01.11 By진 Views4997 -
사형수의 아침을 묘사해 주실분
Date2001.01.11 Byilliana Views4930 -
드디어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들었어요
Date2001.01.11 By진 Views4773 -
Porro가 음반자료실에....떳어요!
Date2001.01.13 By반짱 Views4592 -
☞ 제 잡문 넘 신경쓰지 마세여
Date2001.01.15 By셰인 Views4559 -
☞ 무슨생각으로 편곡하려 하는가.......
Date2001.01.15 By오모씨 Views4798 -
마자!! 마자!!
Date2001.01.15 By신동훈 Views4708 -
수님이 극찬(?)을 하시는 콜롬비아 모음곡중 Porro가 뭐에요?
Date2001.01.12 By왕초보 Views4778 -
[펀글] 편곡 연주에 대한 셰인님의 견해
Date2001.01.15 By형서기 Views4715 -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Date2001.01.17 By왕초보 Views5092 -
제 경험상...
Date2001.01.19 By왕초보 Views4616 -
텔레만의 소나타G장조를 들어볼수 없을까요..부탁드립니다.
Date2001.01.18 By이크 Views4701 -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Date2001.01.19 By꼬 Views5064 -
☞ ☞ 전 실제로 가봤는데여....
Date2001.01.19 By눈물반짝 Views4517 -
☞ 전 실제로 가봤는데여....
Date2001.01.19 By음... Views4376 -
컴퓨터스피커 음악감상하는데 어떤거라도 상관없나요?
Date2001.01.19 By수 Views4644 -
라디오에서 무라지 카오리를 듣다.
Date2001.01.19 By눈물반짝 Views4893 -
Lauro 곡을 연습하며...
Date2001.01.21 Byilliana Views6823 -
콩나물 이야기
Date2001.01.22 Byilliana Views4750 -
3대 협주곡...어서 글 올려줘요.
Date2001.01.23 By수 Views5160 -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Date2001.01.22 Byilliana Views5020 -
에구...3대 협주곡이였군요.....--;;
Date2001.01.22 By화음 Views4808 -
Tchaikovsky Symphony No.5
Date2001.01.23 By형서기 Views6560 -
참으로 오래동안....
Date2001.01.26 By미니압바 Views4952 -
첼로 3대 협주곡
Date2001.01.26 By반짱 Views9051 -
☞ 존 윌리암스와 그렉 스몰맨
Date2001.01.26 By미니압바 Views5650 -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Date2001.01.26 By미니압바 Views5163 -
존 윌리암스의 변화(?)와 그렉 스몰맨
Date2001.01.26 By왕초보 Views4888 -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Date2001.01.27 By수 Views6447 -
☞ ☞ 한계? 구조상의 특징이 아닐까요?
Date2001.02.05 By왕초보 Views4932 -
☞ 본인 글에 대한 본인의 대답
Date2001.02.04 Byfilliads Views5011 -
☞ 위에 님 말씀중 한부분......
Date2001.02.02 By명노창 Views4777 -
☞문제제기가 좀?
Date2001.02.02 Bygaspar Views4929 -
☞ 기타 음악은 왜 ....
Date2001.02.02 By고정석 Views4803 -
컴퓨터를 통해 녹음하는 방법.
Date2001.02.01 By사운드스미스 Views5794 -
Digital Output 가능한 MD가 있습니다.
Date2001.02.03 By박지찬 Views5256 -
☞ ☞ 본인 글에 대한 본인의 대답
Date2001.02.05 By차차 Views4632 -
☞ ☞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Date2001.02.02 By셰인 Views4673 -
☞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Date2001.02.02 By고정석 Views5263 -
기타 음악은 왜 ....
Date2001.02.01 Byfilliads Views4781 -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Date2001.02.02 By셰인 Views4896 -
좋은정보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Date2001.02.08 By파뿌리 Views4548 -
류트음악과 현대기타의 몇가지 문제
Date2001.02.08 By미니압바 Views5934 -
저기 이 미디 파일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Date2001.02.05 By09 Views4750 -
류트 연주 악보와 류트-기타 양수겸장 연주자
Date2001.02.08 By미니압바 Views5240 -
☞ 저도요...
Date2001.02.09 By비도비치팬 Views5040 -
☞ 울트라 인스트루먼트!!
Date2001.02.09 By왕초보 Views4915 -
저는요...
Date2001.02.09 By미니압바 Views4586 -
류트음악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Date2001.02.07 By파뿌리 Views4868 -
다른 음악에서의 예가 하나 있어서여.....
Date2001.02.09 By당근 Views4628 -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Date2001.02.09 By미니압바 Views5609 -
기교가 100% 해결된다면....
Date2001.02.08 ByFilliads Views4673 -
바흐의 마태수난곡에 류트?
Date2001.02.09 By셰인 Views4903 -
탱고 이야기(1)
Date2001.02.10 By변소반장 Views6858 -
바덴재즈 곡좀 부탁할수 있을까요.
Date2001.02.11 By기타맨 Views5540 -
Por una cabeza
Date2001.02.12 By변소반장 Views6795 -
Volver
Date2001.02.12 By변소반장 Views5735 -
Lejana tierra mia
Date2001.02.12 By변소반장 Views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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