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마도...
니콜라예바가 그렇게 연주해서 그럴거예요.
확실히 이 음반에서 바하 협주곡은 모짜르트의
느낌이 들어요. 혹시 그래서 모짜르트의 협주곡과
같이 실려 있는지도 모르겠네여 ^^
특히 니콜라예바의 왼손에서는 분명 다른 연주가
에서는 듣지 못하는(들을 수 없다가 더 정확할지도...)
그런 걸 들려주는데... 요게 다분히 모짜르트의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리구 모짜르트의 협주곡이 그렇게 아름다웠는지
예전엔 몰랐다가 니콜라예바의 연주를 듣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