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변소반장임다..
바흐랑 친하고 싶으시다고여...
음 마음만 먹으면 친해질 수 있는데. ^^
사실 클래식이 '듣기를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음악이자나여..
바흐도 무쟈게 듣기를 많이 해야 한답니다..
그럼 바흐를 좀 알수 있게 되여.. 좀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이
친해지는 거자나여..
그래서 저처럼 듣기만 하는 사람은 편하답니다..
예를 들어서 피아노주자들의 예기를 들어보면..
3성푸가나 4성의 푸가까지는 그런데로 견딜만하지만..
5성푸가이상이 되버리면 자살하고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하네여..
그래서 바흐를 무쟈게 싫어 하는 습성이 있다고들 하던데.. ㅡㅡ??
혹시 전공(준비??)하세여??
클래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다청을 요구하기땜인지도
가요나 팝은 한번들으면 좋은곡은 삘이 팍하고 와서 꽂히지만
클래식은 많이 듣지 않으면 좀 어려븐거 같아여..
근데 요즘에는 연주자도 많고 앨범도 많고 해서
어느연주자의 어느곡을 듣느냐도 만만치 않군여..
저같은 경우는 아무거나 마구 듣는 스타일이구여.
어떤분들은 골라서 듣는 것 같기도 하고..
바흐 친해지기..
"바흐의 음악을 많이 들어준다..."
그럼 바흐가 와서 안녕? 하고 말걸어 줄거에여.... ^^
바흐랑 친하고 싶으시다고여...
음 마음만 먹으면 친해질 수 있는데. ^^
사실 클래식이 '듣기를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음악이자나여..
바흐도 무쟈게 듣기를 많이 해야 한답니다..
그럼 바흐를 좀 알수 있게 되여.. 좀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이
친해지는 거자나여..
그래서 저처럼 듣기만 하는 사람은 편하답니다..
예를 들어서 피아노주자들의 예기를 들어보면..
3성푸가나 4성의 푸가까지는 그런데로 견딜만하지만..
5성푸가이상이 되버리면 자살하고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하네여..
그래서 바흐를 무쟈게 싫어 하는 습성이 있다고들 하던데.. ㅡㅡ??
혹시 전공(준비??)하세여??
클래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다청을 요구하기땜인지도
가요나 팝은 한번들으면 좋은곡은 삘이 팍하고 와서 꽂히지만
클래식은 많이 듣지 않으면 좀 어려븐거 같아여..
근데 요즘에는 연주자도 많고 앨범도 많고 해서
어느연주자의 어느곡을 듣느냐도 만만치 않군여..
저같은 경우는 아무거나 마구 듣는 스타일이구여.
어떤분들은 골라서 듣는 것 같기도 하고..
바흐 친해지기..
"바흐의 음악을 많이 들어준다..."
그럼 바흐가 와서 안녕? 하고 말걸어 줄거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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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제생각에도.. | 기타칭구 | 2001.04.02 | 4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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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 수 | 2001.03.04 | 4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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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쳄발로 목록좀! | 망상 | 2000.12.04 | 4180 |
144 | ☞미니압바님 정말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요!! | 왕초보 | 2001.03.13 | 4180 |
143 | ☞ 뭐 좀 물어볼께요. | filliads | 2000.12.21 | 4178 |
142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 illiana | 2000.12.25 | 4176 |
141 | 칭구연주는 어떻게 하면 들을수 있남요? | 진 | 2000.12.28 | 4176 |
140 | ☞:최근 왕야맹 소식... 퍼온글..저... 씨디 보내주신다구여? 저요!저요! | essene | 2000.10.14 | 4175 |
139 | 나 또 울었쟈나...... | 수 | 2000.12.17 | 4173 |
138 | 리얼오디오 고려하시라니까요... | 미니아부지 | 2000.10.16 | 4172 |
137 | ☞ 답변 감사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내용무) | Loreena | 2001.05.18 | 4171 |
136 | ☞ 샤콘느... | mess | 2000.11.26 | 4170 |
135 | 이성우&올리버 연주회 후기.. | 형서기 | 2000.12.11 | 4170 |
134 | 꼰세르또 아란훼스(아란후에스) | 매니악 | 2000.12.11 | 4170 |
133 | 콩나물 이야기 | illiana | 2001.01.22 | 4170 |
132 |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 백영업 | 2000.12.01 | 4168 |
131 | 기타 음악은 왜 .... | filliads | 2001.02.01 | 4168 |
130 | 귀염둥이님~ 그렁건 제게 물어보셔야죵~ | 수 | 2000.10.25 | 4167 |
129 | 수님이 극찬(?)을 하시는 콜롬비아 모음곡중 Porro가 뭐에요? | 왕초보 | 2001.01.12 | 4167 |
128 | ☞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 눈물반짝 | 2000.11.06 | 4166 |
127 | 야마시따가 빠르다고요? | 수 | 2000.12.20 | 4166 |
126 | 답변 정말 감사.. 1 | 으랏차차 | 2001.06.02 | 4166 |
125 | 결정적 순간 | 야먀시타의 샤콘느 | 2000.12.07 | 4165 |
124 | 샤콘느의 세대(?)별 분류... | 왕초보 | 2000.12.08 | 4165 |
123 | 크흐흑...[-ㅜ ];; 깔레바로의 "Confesion"을 듣고난 소감입니다~~!! | 정슬기 | 2000.12.25 | 4165 |
122 | 샤콘느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 왕초보 | 2000.11.15 | 4164 |
121 | 상단의 미니압바 포럼 클릭하시고 검색하세요. | 미니압바 | 2000.12.11 | 4164 |
120 | 드디어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들었어요 | 진 | 2001.01.11 | 4164 |
119 | 토루 다케미츠 ...잊지말자. | 수 | 2000.10.24 | 4163 |
118 | ☞:무조건 일단 환영........환영...짝짝짝... | 명노창 | 2000.10.19 | 4162 |
117 | 제가 보았던 아랑훼즈 실황자료들..... | space | 2001.02.19 | 4159 |
116 | ☞ Chaconne.. | 롱롱 | 2001.05.21 | 4159 |
115 |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 illiana | 2001.04.22 | 4158 |
114 | 텔레만의 소나타G장조를 들어볼수 없을까요..부탁드립니다. | 이크 | 2001.01.18 | 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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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돌려 말하면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않는 음악도 된답니다. 집중적인 음악듣기가
1000번을 넘어서도 질리지 않습니다. 바흐이외 음악가중엔 브람스 음악이 안질리는
편입니다. 이강숙교수의 말에 의하면 브람스의 교향곡중엔 1000번 이상을 들어야
이해되는 게 있답니다. 독서백편의자현, 바흐감상 1000번 의자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