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기타음악은 A.Barrios Mangore랑 Antonio Lauro를 너무 좋아 합니다....
라우로의 여러 왈츠는 꼭 다 연습할 예정인데... 이게 독학으로 혼자하려니 넘 어렵네요...
삑사리 만빵에 특히 후반 박자 엉망이레서 나중에 많이 연습한후 다시 올려야 겠네요...
* 주말에 낙원상가 갔다가... 야마하 싸일런트 기타를 한번보고... 거기서 한번 쳐보고
넘 맘에들어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는 살 예정이 아니였는데..
집에 돌아와서 다시 들어보니 소리가 영 맘에 안들더군요... 근데 이상한건 그 소리가 중독
성이 있는겁니다... 자꾸만 치고싶고 소리가 듣고 싶어지네요...
앰프에 연결하면 그저 그런소리지만 이어폰으로 들으면 무척 소리는 좋으나 너무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나서 그런지 첨엔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리버브 넣은 이 기타소리가 자꾸 땡기네요...
게다가 네크가 작아서 불편할줄 알았더니 오히려 운지가 쉬운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당분간 이기타로 재미있게 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