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많은 곡(멋진 곡, 마음에 드는 곡)을 연주하고 싶은데 실력이 모자라
카르카시 공부 좀 해보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클래식 기타를 친지는 한 2년 정도 됐네요.
하지만 설렁 설렁 쳐서(치다 말다 치다말다 ㅡㅡ;;;;;) 바하의 무반주첼로조곡 1번 prelude 어설피 , 종소리 좀 어설프게 치는 정도에요.
처음 기타를 배울때 2달 정도는 학원에서 배워서 오른손 왼손 자세는 보통(?)이구요.
학원 다닐 만한 여건은(시간, 학원 위치등등) 안되서 집에 있는 카르카시 기타 교본(삼호뮤직 출판사 김명표 편저)을 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매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각 조별 연습편 부터 연습곡 을 차례대로 주욱~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연습곡을 차례차례 하는게 낳을까요?
그리고 연습곡을 연습할때 어느 정도 연주하면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하루에 1시간씩 혹은 이틀에 1시간 반씩 연습할 생각입니다 ^^;)
조언 좀 부탁드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