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직장인 입니다.
아주 예전에(중학생일때) 잠시 잡아본 클래식기타에 대한 로망(?)이 되살아나
오래도록 고민하다 한번 배워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입문용 저렴한 기타와 초보용 입문서도 주문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근처에 학원이나 레슨을 받아보는게 어떨까 고민도 되네요.
지금으로써는, 책으로 혼자 배워볼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은 마포(공덕동), 집은 금천구 시흥동입니다.
메인화면에 지역별 학원&개인레슨하시는 분들 리스트가 있던데 따로 연락해보는게 좋을지요?
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의 고민입니다~^^
그럼,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당부드립니다.
ps. 카르카시 교본을 사려는데, 삼호출판사(개정판)와 김금헌(디자인기타) 판이 다 평이 좋던데, 어느 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