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를 칠 때  a를 알아이레로 치다가  아포얀도로 치려고 바꾸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포얀도로 a를  1번 줄을 칠때  오른 손 전체적인 균형(?) 이 흐트러지는 것 같습니다.
a 를 아포양도로 치고 나면  m  도  이상하게 줄에 닿는 것 같고요.
a에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생각해봅니다만은 이것도 맞는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 내용은  a 를 아포얀도포 칠 때  손톱 쪽 끝 마디가 약간  손등 쪽으로 제껴지는지(줄의 장력에 밀려서)  아니면  원래  탄현 전의 손바닥 쪽으로 약간 굽은 상태로 끝까지줄을 밀고  가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해 본 바로는  약간 손등 쪽으로 제껴지는게 좀 더 편하고  다음 m 이 줄에 닿을 때 덜 흐트러 지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손바닥 쪽으로 굽은 채로  손가락이 진행을 하면  오른 손과 줄과의 간격이 더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질문은  스케일이나 아르페이오를 연습할 때
줄을 한 음 칠 때 마다  손이  건들거립니다( 줄과  손바닥 사이의 거리가 왔다 갔다)
연주하시는 분들 동영상을 보면  탄현시 손과 줄 사이의 간격은 거의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저는  약간 빠른 스케일 연습을 할 때면 오른 손이  한 음 한 음 칠 때 마다 흔들립니다.(한 음을 칠 때  손이 줄에서 약간씩 멀어지고 다시 다음 손가락을 치기 위해서  다시 원 위치로 돌아가고)
이걸 교정하기 위한 연습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