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4 07:13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사십이 넘었는데...배울 수 있을지?

맑은구름

(*.227.77.141) 조회 수 258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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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십니까?
우연히 아침 일찍 일어나 여기저기 들러서 여기서 머무네요...
전 경기북부 포천에서 자영업하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다보니까 가정을 위해서 악기를 배우고 싶은데 어찌 쉽게
다가서지가 않는군요...
색소폰ㄴ도 알아봣고 그랫는데 오늘은 여기서 쉬어가는데
새내기에 돔을 주실분 있는가요?
서울에서 포천으로 이사온지가 9년되는데 뭘 배울려면 의정부나 서울까지 가야 하기에
마음은 간절 또 간절한데 어찌하오리까...
기타와 색소폰을 딱 3년을 배우게 된다면 우리 가정에 더욱 행복을 심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무례히 글을 올려 봅니다.
여러분! 좋은 돔을 부탁드립니다...나이 먹은 사람이 주책이 아닐런지...
이메일로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nlyt@hanmail.net /019-518-7941(문자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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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2005.07.14 11:26 (*.44.107.50)

멋쟁이시군요, 포천근처에도 기타를 만드는 곳과 기타를 가르치는 곳이 아마 있을 것 입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저도 40을 훨씬 넘었는데 이제 막 기타를 시작했거던요, 머리가 하얏게 세었지만
아직 젊거던요. 화이팅,,,.
기타는 한 1년정도 배우도 1년은 열심히 혼자서 치고 하여 한 2년정도만 치면 엄청나게 잘칠수 있어요.
클래식기타는 독학이 너무 어렵거던요, 기타 선생님에게 배우세요 최선의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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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순 2005.07.23 10:14 (*.110.159.144)

가족과 함께 배우시는 것도 좋겠네요. 기타 중주를 가족과 함께 한다면 얼마나 분위기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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