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 글들 몽땅 검색해서 겨우겨우 소리굽쇠의 음이 "라" 라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것도 기타 5번줄 개방음에 맞춘다는 사실도 덤으로 알게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ㅠㅠ;
그런데 막상 기타줄 5번 개방음 뚱긴후 둥~ 하는 소리와, 소리굽쇠를 탁자에 두드렸을때의 팅~ 하는 두음을 비교하는데... - - 당췌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느낌이 전혀 안오는데요. 공명이라나 그런거 전혀 못느끼겠고, 완전 소리가 따로 놀던데요.
제 방법이 잘못됬나요? 조율피리론 할줄 아는데, 소리굽쇠로 어떻게 맞추죠?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06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