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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번프렛 정도를 검지로 세하 잡고.. 중지로 8번프렛 1번줄을 잡는다던가 하는 운지에서..
검지 손가락이 조금 짧다보니 그만큼 다 짚으려면 손이 전체적으로 위로 올라가고 따라서 중지로 1번줄을 짚을때 지문있는데로 짚어야 하는데 손톱으로 찍는 식으로밖에 안되네요.. 그래서 소리내기가 힘드네요.. 어찌할까요..
검지 손가락이 조금 짧다보니 그만큼 다 짚으려면 손이 전체적으로 위로 올라가고 따라서 중지로 1번줄을 짚을때 지문있는데로 짚어야 하는데 손톱으로 찍는 식으로밖에 안되네요.. 그래서 소리내기가 힘드네요.. 어찌할까요..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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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 찢을때는 힘을 빼야해요~ 체조선수들 다리 찢을 때 힘빼야 더 찢어지듯이...
자신의 손가락 상태를 객관적으로 마치 다른 사람이 앞에서 보는 것처럼 한번 쳐다보세요.
아마... 어느 부위인가가 힘이 들어가 있을거에요... 그 부위의 힘을 빼보세요...
그러면 그동안 움직이지 않던 근육들이 스르륵~ 움직이는 것을 느낄겁니다.... -
글을 한번더 보니까... 손가락 찢는것 보다는 검지의 자세를 약간 비트는 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세하도 모든 줄을 소리내는 경우는 드물기에 중지를 일단 편안한 위치와 모양으로 잡고
검지를 약간 뒤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세하를 잡아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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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의 유연성과 확장 능력이 우선 중요하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손끝 모양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운지는 아마 보통 손가락 가지고는 첨부터 잘 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겁니다. 2번 손가락 끝
이 지판과 직각 이상의 각도를 이뤄야 가능할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제대로 줄이 눌러지려면 손톱은 무지 짧고 손끝의 살은 손톱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야 하거든요. 첨부터 손 끝이 그렇게 생긴 사람이면 쉽게 될 수 있겠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연습을 하다보면 손톱이 좀 뒤로 물러나고 살은 튀어나오고 하면서 적응이 되더군요. 적응이 되고나면 왼손과 오른손의 손톱 길이가 달라집니다. 전체 길이야 당연히 다르지만 분홍색 부분만 비교해봐도 왼손이 훨씬 짧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아픔이 따르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 -
손꾸락 찢으라해서 찢었더니
피가나요. -
답변 감사드려요.. 위엣분은 어디에서 피가나시는지.. 손가락 사이에서?? 아무튼 아프시겠네요.. 쉬시길.. (혹시 농담이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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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피날 정도 가지고는 안되구요. 뼈가 드러날 정도로 찢어야 해요. (무서븐 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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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는다라고 표현하면 새내기들이 넘 겁을 먹고 ^^ 유연성을 길른다고 해야 될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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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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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 안하시구 낄낄낄이라니...
이젠 늙으셨나부다. 킥킥킥...
세월이란.... 정말 잡을 수 없나??? -
그럼 이제 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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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지않는 왼손운지도 반복연습을 하다보면 해결됩니다
세하를 잡은 손가락(검지)의 관절마다 힘의 배분이 중요하고,손목의각도를 정하고,중지의운지를짚은다음,
그다음운지의 연결성을 생각해서 반복연습을 하면 빠른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글로 쓰려니 어렵네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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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이 매우 작은 편인데,
방법이 없더군요. 자꾸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아! 방법이 있긴 있군요.
현장 길이 작은 기타, 현간 간격 작은 기타로 바꾸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