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30 06:37

기타로 노래를 잘하는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마냐~~

(*.99.25.18) 조회 수 27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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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친지 꽤 됐는데....

노래가 안나옴니다.

선율과 화음에 구분이 잘 안됩니다.

악보를 잘 읽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기교상으로 잘 안됩니다.

남들이 '이게 선율이다'라고 가르쳐 주는 것을 연주 할때도

어색하고 노래가 노래 같지 않습니다.

혹자는 아포얀도를 잘 활용하라고 하는데...

아포얀도가 멜로디를 표현하는 것의 전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한곡 한곡 아름다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요즘 고심중인데....

님들께서 방법 한가지씩 갈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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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김은미 2005.03.30 08:37 (*.124.41.31)

지도.. 그기잘 안되서....^^
마음으로 느껴야하지 않을까요?...우선....
막~~~~~~~~~~~~~~심취하다보면 될것 같은데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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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3.30 08:50 (*.80.15.109)

연주를 하나 올려주시면
할수있는한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며 저도 노력해볼께여.
어짜피 저는 연주못하니까 귀는 제법 믿을만해요. ,,,하하 농담.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이야기 할수잇어야 서로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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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3.30 08:58 (*.80.15.109)

아...아주 쉬운방법 하나 떠올랐어요.

가수 이승철 노래 한번만 들어보세여.
그럼 노래 잘하는게 뭔지 단번에 아시게 될겁니다.

노래 잘한다는것은
듣는사람이 듣자마자 그대로 전기오는 그런거죠.
왜 전기가 오냐면요?
통하니까요.
자고로 의미로 연결되면 통하거든요.
의미란 감성적으로 공동의 바다져.
인류공동의 자산이죠.
감성의 바다는.
그러니 누구라도
감성의 바다로 노저어 나가면
인류가 같이 느끼게되죠.

개인적인 감성, 개인적인 취향과는 다른세계죠.

거길 어떻게 노저어 가냐면
이미 그곳에서 노저어 노니는분들께 물어보는게 가장 좋고
혹은 따라해보고
혹은 스스로 감성의 바다로 들어가려고 맘먹으면 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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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04.01 13:13 (*.99.25.18)

답변감사합니다~~^^
이승철 노래라....개인적으로 노래보다는 가사가없는 음악을 선호는 편이라....가요는 잘모르는데....-_-
빨랑가서 이승철노래 한곡 들어봐야겠군요...

녹음은 아직 한번두 안해봐서....
장비를 구입해야하겠군요...
조만간 한곡 녹음해서 올리겠습니다.

날씨도 좋고 점심 했더니 배도 부르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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