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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포얀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i와m을 이용해서 1번줄부터 6번줄까지요
그런데 오른손자세가 조금 불안한것 같아서요
주위에 아직 배울여건이 안되서 지금 혼자서 조금씩하고 있거든요
혹시나 나중에 잘못된 자세로 치면 고치기 힘들잖아요
아뭏튼 손목이 아플정도는 아니지만 줄과 거의 90도를 이룹니다.
어떤 분이 연주하시는 동영상보면
저랑 다른것 같던데요
손가락이 줄을 탄현할때 수직을 이루면서 탄현하고요
오른손이 참 어렵네요^^
오른손 손목자세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와m을 이용해서 1번줄부터 6번줄까지요
그런데 오른손자세가 조금 불안한것 같아서요
주위에 아직 배울여건이 안되서 지금 혼자서 조금씩하고 있거든요
혹시나 나중에 잘못된 자세로 치면 고치기 힘들잖아요
아뭏튼 손목이 아플정도는 아니지만 줄과 거의 90도를 이룹니다.
어떤 분이 연주하시는 동영상보면
저랑 다른것 같던데요
손가락이 줄을 탄현할때 수직을 이루면서 탄현하고요
오른손이 참 어렵네요^^
오른손 손목자세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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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탄현하시는 건 좋은데요. 수직을 이루기 위해서 손목에 지속적으로 힘을 가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직이냐 아니냐에 연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꼭 수직탄현을 하고 싶다면 손목은
편하게 한 상태에서 기타의 각도를 조절해보세요. -
처음 시작하신다면 niceplace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시면, 아마도 자신의 소리에 불만족스러워지실거예요. 그러면, 예쁜 소리를 찾아서 이래저래 연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손목도 자신에게 맞는 각도를 찾게 될거고, 탄현방법도 찾게 될겁니다.
그러니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교본에 나와있는대로 차근차근 배워나가도록 하세요. -
불편한자세에서 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자신의 신체사항을 고려해서 자세를 잡는것이 가장 좋은 일인데... 말로 쉽게 하기는 어렵고 주위 선생님이나 선배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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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직탄현 거의 안하는 추세인데요. 자기 손가락과 손톱모양에 맞는 탄현법을 찾아야죠.
저같은 경우는 러셀처럼 팔과 일직선이 되고 손모양도 다른 사람하고 좀 다른데...저도 옛날에는 님처럼 직각탄현만을 고집하다 바꾼거죠. 근데 저한테 맞는 손모양과 손톱모양을 찾는데 10년이상 걸렸습니다.
지금 이 자세도 완벽한건 아니지만 예전 직각탄현보다는 저한테 맞는 자세라고 느껴지는군요.
주변 선생님이나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는다해도 자기한테 맞는 자세를 찾기란 쉽지않죠.
연습과 연구가 제일 중요하죠.
님한테 맞는 손톱모양과 손모양 팔자세등을 찾는다 해도 터치각도 터치방향 터치강도 손가락각도 등등...에 의해 음색이 변하므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저도 아직 초보자라서 님한테 조언을 할 자격은 못되지만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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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탄현이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고르고 빠른 트레몰로나 아르페지오 를 구사하려면
직각탄현이 유리하다고 생각되요. -
처음부터 직각만을 고집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손모양 손톱모양등이 제각각인데다가 각자 지향하는 음색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오른손에 힘을 빼고 가장 자연스럽게 한번의 힘으로 줄을 튕길수 있는 동작이라 생각합니다(이때 관절의 꺾임은 가장 편하게 놔두시구요). 자연스러운 동작을 익힌후에(자연스러운 자세가 잡힌후에)나오는 자세가 가장 자신에게 맞는 자세인것 같습니다(물론 제각각이겠죠). gw님 말씀대로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아요..
- TTL존 IP.. - -
음... 고수님들 말씀하시는데 하수가 참견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제가 워낙 얼굴이 두꺼운데다가, 하수의 경험도 중요할 수도 있잖습니까?)
직각이든 아니든 간에, 처음 배워가는 입장에서는 오른손이 적절히 이완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른손이 긴장한채로 무리하게 되면 실력이 느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팔목이 망가질(?) 수도 있는 문제이니까요.
오른손이 긴장하지 않는 자세가 되려면 역시 팔목이 가능한한 일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은가 싶네요. 팔목을 일자로 하더라도 오른팔과 기타의 접점을 조정하고, 그리고 기타의 세우면 직각에 가깝게 탄현할 수 있을 거고, (극단적으로는 갈브레이스 자세처럼...) 기타 헤드를 좀 낮추면 사선탄현이 될 거고... 저 개인적으로는 손목이 좀 꺾인 자세에서 직각으로 탄현을 하다가 손목이 너무 아파져서 좌절한 경우라서요... 지금은 팔목을 일자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수의 횡수이니 참고만 하시어요. ^^ -
기타현을 45도에 가깝게 비스듬히 눌러서 치면 분명히 부드럽고 깊은 음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본 자세가 아니고 특수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함다.
오른 손가락이 아주 정신 없이 움직여야 할 때는, 빠르고 고른 트레몰로나 아르페지오의
경우는 아주 불리하지 않은 가요? -
내가 낄 자리가 아니군.. 휘리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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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시에는 직각탄현이 유리한것같습니다. 럿셀같이 경사진 탄현법으로는 몰리기쉽습니다. 직각인 경우에 빼빼같은 경우에는 아주 엑설런트한 트레몰로를 보여주지 않습니까? (혹시 빼빼가 직각이 아니라면.. 태클을..)
반면에 1,2,3번줄에서는 직각탄현보다는 경사진 탄현이 좀 더 깊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구요. 손톱이 앞으로 구부러진경우에는 직각탄현이 힘듭니다. 손톱이 걸리고 아주 가는소리가 나기 쉽거든요. 보통 그런경우에는 손톱을 럿셀처럼 사선으로 다듬어서 빗겨치는 경우가 좋은듯하구요. 다만 4,5,6번줄처럼 동선이 감겨있는 줄에서는 사선으로 치면 긁는 소리가 아주아주 잘 들립니다. 특히 6번줄로 갈수록 심해지구요. 새내기방에 있던 럿셀의 탄현에 관한 것을 보면 6번줄로 올수록 완전 직각에 가까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내기방에 탄현에 관한 글, 그림들이 있는데 참고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직각으로 탄현하기 위해서 척측외향 (흔히 손목을 꺾는것)으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세고비아와 같은 회내수직자세도 있거든요... (손목을 앞으로 내밀어서 안쪽으로 약간 회전시킨 자세인데 얼추 보기에는 척외수직자세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손목이 척외자세보다 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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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