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계를 구하셔서 인위적으로 습도를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하면 실리카겔을, 건조하면 댐핏을. 다 구입하실 수 있는 것들이구요.
사용법은 구입처에 여쭤보시면 잘 알려주실겁니다^^a(기타전문악기점이나 공방에서 판매합니다).
하드케이스는 볕 좋고 덜 습한날 일광쬐듯 수분을 빼서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그리고 여름에 뜨는 것은 가을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물론 완전히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연주하기 편한 정도로는 돌아갈겁니다.
기타가 고급일수록 그런 차이가 심하고 관리도 많이 필요하다지만
일반 연습용 기타의 경우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보통 연습기타 쓰고.. 특별히 관리 안해주거든요.
근데 연습기타도 매우 세심히 신경써주면 꽤 좋은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고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