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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5.78.229) 조회 수 2081 댓글 0
전 고수는 아닌데용^.^;..

보통 음반가겐 많이 비쌉니다. 대전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대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이 훨씬 작은 지방에 사는데요. 여긴 모든가게가 다 소매라서 무지 비쌉니다. 핫트랙에 비교해보면 정말 사기처럼 느껴지죠-_-;(예전에 8만원주고 산 거.. 핫트랙서 4만몇천원하는거 봤을때 정말........T^T;) 다양한 음반을 싸게 사시려면 큰 도매점을 찾아보세엽.

글구.. 저도 첨엔 어색했는데.. 고전음악을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도 지금도 안듣게 되는건 다 안듣습니다. 또 긴건 웬만해서 피해서 듣고.. 긴데도 좋아하게 된 곡들은 정말 멋지고.. 좋아서 듣게 되는데요. (데카메론이라거나.. 대성당이라거나 다 전악장을 들으니까) 바흐 모음곡이라면 전곡 다 듣긴 힘들고-_-;.

시간은 따지지 마시구요. 한 부분이라도 좋으면 들으세요. 좋아하는 노래 듣는다는 기분으로 계속 듣고 흥얼흥얼하시다 보면 별로 거부감이라거나.. 너무 길어서 걱정된다거나 하는 맘은 없어지실 겁니다. 너무 길면.. 끄면 되죠 뭐. (연주자랑 작곡자께는 좀 미안하군--; ).. 그래도 나중에 다시 들으면 되니까.

이건 꼭 들어야돼.. 기타치는 사람이 이것도 안들으면.. 곤란하겠지-_-; 라는 생각은 애초 버리시고. 또 아무리 긴 곡이라도 '저것도 안들으면 기타치는 사람도 아냐~'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 곡이라면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긴 있단 겁니다. 들으면서 뭔가 느끼고 찾으려고 하시는건 나중 일이구요. 그냥 즐기시고 생각없이 귀를 여심 됩니다.. (저도 그러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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