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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and님의 자상하신 답글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용기백배하여 정진하겠습니다. 책 출간을 학수고대합니다.
답글을 보고, 관련해서 추가질문 좀 드리렵니다.
박자의 악센트는 실제연주에서도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근데 제 생각에는 곡전체의 모든 마디의 악센트를 그대로 지켜서 연주해야 한다면, 정말이지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독주곡의 경우에, 4/4박자라고 하면 강 약 중강 약인데, 강에 해당되는 멜로디에서는 강하게, 약에 해당되는 멜로디에서는 약하게, 중강에서는 중강으로, 이렇게 연주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정말 어려운 일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만든 노래에 대해서 질문 드렸었는데요, 악보로 올리니 보시고 제대로 된 것인지 어떤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전에 봤던 곡이라서, 멜로디가 잘 생각이 안 나서 그냥 리듬만 기억해서 첫 부분만 그려 봤습니다. 위에 있는 두 마디짜리가 그 친구가 쓴 악보입니다.(리듬만)
둘 중에서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판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이 곡을 봤을 때 많이 헷갈렸었는데, 지금까지도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