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처음 글을 쓰는 것 같군요...
저도 지금 연주회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물론 합주도...
개방현을 친다고 해서 운지가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방현을 사용하는 것은 쉬운 운지를 택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특별하게 끊어주는 음이 있는 것을 개방현으로 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게지만요...
합주는 개방현을 잡느냐 하는 작은 부분 보다는 얼마나 잘 맞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작년에 카나리오스 합주를 했을때도 상당히 많은 개방현을 사용했더랬습니다.
지금 그랜드 솔로 콘체르토도 최대한 쉬운 운지를 위해서 개방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는 길에 몇자 적어봅니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