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쓰다보니 컴퓨터가 마구마구 혼자 돌아다니데요.
요놈이 정신이 어떻게됐는지.......
그래서 그냥 끝냈어요.
얘가 가끔 이래요.
회사에서는 이상이 없다는데
엄마는 주인 닮아서 어쩌고.....
손톱이야기 마저 할께요.
현에다가 손톱을 슬로우비디오로 지나가 보세요.
현에 처음 거는 부분,
소릴 내는 부분,
마치고나오는 부분
구분이 될 거예요.
거는 부분이 너무 매끄러우면 안돼죠.
일단 걸려야 하니깐요.
다음 소리내는 부분은
반짝반짝 광이 날 정도로 매끄러워야 합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야 소리가 시원 하거든요.
둔한 소리를 원하신다면 상관없어요.
마지막은 알아서 판단 하셔요.
그리고 손톱길이가 길다고 좋은것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 2mm이하를 유지하죠.
그보다 길면 현을 오래 스치게돼서
맑은 소리가 안돼거든요.
사실 저도 조금밖에 못 치지만
잘난 척좀 해봤어요.
선생님껜 죄송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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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