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타를 배우면 연습곡들로 연습을 하는데, 실제적인 곡들 예를 들면 로망스나, 라그리마 등등의 곡들은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옵니다.
연습곡만 계속 치는 건 그렇게 기타치는 것에 흥미를 불러주지 못하잖아여.
그런데 연습곡이란 수준별로 진도가 나가는데, 실제적인 곡들도 연주를 하는 것에서 쉽고 어려운 것이 있잖아여.
초보가 처음으로 곡을 칠 때, 어떤 곡부터 치는게 좋을까여? 이건 곡의 완성도나 미학적인 질문이 아니라, 연주의 쉽고 어려움에 대한 질문입니다. 혹 여기에 대해 자상한 답변 부탁합니다. 10곡이나 그 이상의 곡들을 말해주세요.. ^^
참.. 카르카시 책에 보면 연습곡들이 있잖아여. 그걸 다 치구, 부록편에 있는 곡을 쳐야 하나요? 아니면 연습곡 중간 중간에서 실제 곡들을 연습하나여? 그렇다면 카르카시 연습곡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실제곡의 난이도를 비교해 주실 수는 없는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