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거였는데.. 윌리암스는 너무 자신의 악보에만 충실하다는거 였던가여?
정말 제가 봐도 그런거 같에여.. .. 악보에만 충실한다는 뜻이 여기서는 그냥 너무 개성이 없다는.. 대충 그런 뜻이 었는데여..
윌리암스 ... 솔직히 기타 실력으로 치자면 세계 1.2 위를 다툴테니까.. ㅇ음음.. 근데 음악은 어떻게 우열을 가룰지 모르겠네여... 안그래여?
일본에서는 유키구라모토가 피아노 짱이래는데.. 우리나라 기타의 짱은 누구라고 딱 말할수 없겠쪄?? 아마도.. 음 ^^;
요즘에 윌리암스의 연주에 지겨워져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로 음색이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음악을 구현하지만.. 윌리암스의 연주는 들을수록 질려가는듯한 느낌이...
저는.. 신이치나.. 야마시타처럼 차라리 속주를 하거나.. 롤랑디언처럼.. 특이한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던가...
특히 특이한 기술이 아니더라도.. 롤랑디언의 곡들은 정말 들을수록 좋은거 같에여....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여. 그냥 잡담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