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입니다..흐흐 오늘 도 시험을 보고 일찍 와서.. 쫌 공부 하다가.. 이렇게 아주아주 오랜만에 기타 매냐에 들어오내요..
아직도.. BWV998 프레류드..치고 있는데... 으 악보외우기가 이렇게 어여울 줄이야...킁킁
2주가 넘게 친거 같은데(그렇게 많이 치지는 않았지만) 아직 약.. 3/10.. 정도 그니께 한쪽..하고 반절.. 외웠는데..
진짜 외우기 어려버.. 크크크
지금 수님의 40호 기타..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 기타가 배달되어 왔을때.. 를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재밋고도.. 기쁩니다..헤헤
처음 기타가 왔을때.. 원래 갖고 있던 기타와 비교를 했습니다..
무게부터가 확실히 다르고(수님께 훨씬 가볍고) 소리도 약 3배 이상 컷던..그때..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제 실력으로 40만원 짜리도 벅차긴하지만.. 요즘은 더 좋은 기타를 사고 싶은 욕구를 느낍니다..
요즘 집에 동영상이 적어도 20~30 개 정도는 있는데... 거기 나오는 기타는.. 분명 최고급들이니까..
몇 백만원 몇천만원 이상가는 것들이겠죠..흐.. $.$;;
돈이..최고내요..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테 이런걸 사달라고 할수는 없을테고..
돈을 모을라구여.. 지금부터 잘될란지는..모르겠지만.... 웅웅
지금 전 고 1일인데... 고3들 학교 안나오더라고요..요즘에.. 집에서 하루종일 놀텐데... 좋겠다..
빨리 고3 되서 수능 보고 기타 열라게 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