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생각이지만.. 다른 분들도 그럴꺼라 생각이 듭니다..
연주자마다 각이의 특색이 있기때문에.. 구별도 가더군요..
특히 신이치가 친 라 쿰파르시타는 정말 이게 라쿰파르시탄가? 할 정도로 다르더군요..음음
암튼... 전 원래 맘에 드는 곡이 있으면 어떻게해서든 왜워서 길거리에서 흥얼거리면서 다니거던요...
그래서 친구들이 맨날 미쳣냐? ... 라구 하는데.. ^^;;
암튼 요즘에는 이나까기 가 친 saudade no.3 를.. 중얼 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 목소리로는 고음처리가 안되기때문에... 상당히 낮춰서부르지만..
saudade no.3 를 이나까기 를 통해 처음 접해보고.. 양설비님의 음반에서도 접해봤습니다.(꼬님 싸이트에 이떠여)
양설비꺼 사우다데를 들으면서 느낀게... "안좋다...-_-;;"
'이나까기꺼는 훨씬 웅장하고 활기차고 어쩌구저쩌구 한데.. 이게 머냐...'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근데..요 제가 코르도바도 너무 좋아해서.. 꼬님 싸이트 가서 많이 보는디.. 존 윌리암스 동영상에서 들은 코르도바가 음반에 있는 코르도다 보다 훨씬더 좋더라구여... 웅.
.. 쓰다보니까 제가 뭘 말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ㅡxㅡ;;
암튼..전 지금 숲속의 꿈을 듣고 있고 최후의 트레몰로를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