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타를 치면서 느끼는 건 내 손가락들이 참으로 힘아리가 없구나 하는것입니다.....
제 기타치는 모습을 본 몇몇 분들에 의하면 제 왼손이 말랑말랑 혹은 몰랑몰랑(?)하다고들 하거든요......
한마디로 힘이 없다는거죠........특히 네번째 손가락은... 흐~~
(으..남는게 힘뿐인데.....왜 기타치는것엔 응용을 못하는지....흠흠..)
특히 어려운 운지나 세하를 해야할땐 더더욱 그렇져...
그래서 또랑또랑한 소리보다는 틱틱~ 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고...물론 삑사리는 당연한거고.........
쩝...다 연습부족이겠지만.....
어릴때 봤던 만화책중에 권법소년(한주먹)과 쌍벽을 이루던 용소야처럼 손가락으로 푸쉬업이라도 해야할까요??? ㅡㅡ;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