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토록 찾던 버퍼와 사포(맞나??ㅡㅡ?)를
찾았습니다.
크.........손톱을 다듬을 수 없어서 얼마나 답답했던지..
(사면 될거 아녜여?) → 라고 물으신다면
[돈이 없쓰라우...--;]
ㅠㅠ
불쌍한 백수는 누나방에서 잠을 청하다가
우연히 화장대 위에서 나의 사랑스런 사포와 버퍼를 발견!!
우씨~!!!!
ㅋㅋㅋㅋㅋ
ㅠㅠ
찰라에 감격에 빠진 천재@!@@
굿!!!!
ㅠㅠ
역시 사포로 손톱을 밀고, 버퍼로 말끔하게 뒷처리 한다음에
내가 칠 수 있는 유일한 곡..사랑의 로망스--';;ㅋㅋㅋㅋㅋㅋ를
연주했더니..호~~ 얼마만에 들어보는 맑고 깔끔한 소리인가?
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