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집에 와서 싸이트에 들어가 봤더니만 가난한 유학생님께서 번팅을 하신다구 해서 했습니다요~
누가 있었냐면요~
우선 가난한 유학생님이 계셨구여~
트레몰로님이 계셨더래요~
글구 dahne(?)님두여~
제가 오자마자 유학생님께서 가셔서 인사밖에 하질 못했구여.
트레몰로님은 회사에 다니시면서 음악평론까지 하시는 레츠고 기타동아리의 시삽이시더라구요.
라그리마님 땜시롱 아는척 좀 했슴다.
글구 dahne(뭔가가 하나 빠진 것 같은디~)님께서 밤에 화장을 하시고 나가시는 분이시더라구요.
ㅎㅎ
기타와 미디를 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후기에 써 놨으니끼니 글을 하나라도 남기시겠죠?
ㅎㅎ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 이렇게 유럽에서 비싼 라면만 드신다는 가난한 유학생님처럼 번팅을 해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