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꼐 현에 대한 질문을 몇가지 드립니다. 한 수 지도 바랍니다.
1. 기타 현을 새로 갈아서 사용하다보면 매일 조금씩 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조율기로 맞추어보면 항상 123번선이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계속 늘어나다가 그 비율이 차츰 줄어드는데, 그때는 이미 기타 현이 많이 팽팽하게 되어 있습니다.
2. 기타 현이 이 상태로 늘어나면, 고음 부분의 소리가 좀 막힌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3. 저는 한나바흐를 사용하는데, 이렇게 많이 늘어난 상태가 수명이 다 된 것입니까? 아니면 그때가 최적의 상태입니까?
현의 수명은 대략 1개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위 상태이면 바꾸어야 하나요?
지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