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매니아에는 하루에 열번도 들어오는데...
글하나 남기기가 힘드네요.
그래두...
앞으로 자주 올것 같으니까...
간단하게 인사드립니다.
페페로메로를 무쟈게 좋아하구요...
거의 저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죠...(음반으로만요...--;)
클래식 기타 잡은지는 그러니까...
'93년도 부터 잡았으니까... 8년째 인가요???
뭐...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잘 알고 계시죠...^^
요즘 다시 끌적거리고 있는데요...
석사졸업논문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네요...
왜, 그런거 있죠...
시험보기 전날에는 평소에 신경도 쓰지 않았던 책들도 보고싶은거요... ^^
바쁘니까... 기타가 더 치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기타가 없어서 방황하고 있답니다.
아~~~ 기타사고 싶어라~~~!!!
대화방에서 몇분 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원래 기타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좋죠...?
기타도 장만하고 좀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자기소개란에 정식으로 인사 드릴게요.
물론...
자주 오기는 올겁니다.
한동안 기타를 놓았었기때문에...
새내기의 마음으로 다시 기타를 잡고 싶네요.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아참... 제 본명이요...?
성규님께서 잘 아시던데요...^^
그럼, 기타매니아 가족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