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방(?)이 미루어 져서 아쉽네용.. 담주에는 꼮 오시길..^^
11시에 시간을 못낼 정도로 본업이 바쁜가 보네요..
근데 본업이 뭔지 긍금하네요..^^
저두 햇수로는 수님 말대로 기타친지는 10년 정도 되는것 같네요..
학교졸업하구 나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타도 멀리하다가
작년에 넷츠고 기타동호회가 생기는 바람에 다시 기타를 잡고 창단연주회
까지 했죠..^^ 졸업하구 첨 가진 연주회라 엄청 떨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 자신에 대해서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긴것 같네요..
동호회에서 다들 직장다니면서 황금같은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서로 기타연습
하면서 연주회를 준비했던 과정이 저에겐 좋은 시간이었죠..
작년엔 창단연주회를 했으니깐 올해는 정기연주회를 해야 겠지요..
올해 정기연주회 여기 기타매니아 사이트도 초대할테니 꼭 오세용~^^
새내기 정팅은 잼 있어요..방장인 라라님을 비릇해서 기타고수들의
기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또 좋은 기타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좋죠..
지난번 정팅에서는 오호호님이 동영상을 틀어주어서 듣는 정팅이 아니라
보는 정팅 이었죠..^^
그럼 부담갖지 마시고 옛친구 만나는 기분으로 정팅에 오세용
여기 사람들도 첨엔 몰랐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친해지는 경우가 더 많죠..
그럼 전 이만요..
[진님께서 쓰신 내용]
ː내친김에 이번 금요일에 입방 신고 할려고 했는데 ... 아쉽게도 이번주엔 정팅에 참석 못 할 것 같아요.
ː어떤 분들이 새내기 방의 멤버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ː수님의 말로는 기타계에 10년쯤 몸담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던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ː
ː오늘 넘 춥네요.
ː지구가 거꾸로 도는게 아닌가 싶게...
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