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요..

by puppy posted Jan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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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나 마치고 났더니...할 일이 없네여..
오늘 저녁에 또 눈온다는데...낼 일산 연주회(권대순) 갈 수 있을랑가..
돌체 괜찮은 곳인지...말은 마니 들었는데..한번도 가 본적은 없어서리..
라라님두 요샌 바쁜지..(학원 욜심히 다니시나?)
글도 엄꼬..
연습은 잘 되어 가시는지...
화음님이 얘기한 "잘생긴 형"은 누군지...
화음님 엄지는 다 나았는지..
졸려....(현재시간 아침 11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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