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가 넘었는데 비는 계속되고...
갑자기 녹음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 번 친 가운데서.. 겨우....
거실에서 녹음했더니 빗소리가 제법 크게 녹음되었습니다.
그냥 빗소리를 백뮤직 삼아 들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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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국을 잠깐 구경하고 온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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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이예요, 캄파넬라님...
이연주 들으니 갑자기 경건모드로.... -
감동있게 연주 잘들었습니다. 악보구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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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님, 예기 아빠님, 콩쥐님, 레인보우님 부족한 연주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곡 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누가 쳐도 천국 그 자체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화~~평화~~ 평화롭죠?^^
가지고 있는 악보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 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
손이 어눌하다느니...뜻대로 안된다느니...다 엄살이셨군요..ㅋㅋ
오랫만이 연주 들으니 넘 반갑구요...마음의 평화를 가득 안고 갑니다..
자주 자주 올려 주세요....실연 들을 날을 고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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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이네요... 혹 염치 불구하고 악보좀 공유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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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님 말씀대로 천국입니다. 잔잔한 천국... 그런 가운데 한 번 정도는 좀 더 강렬한 순간이 있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오늘은 잠들면서 이 음악을 생각해 보렵니다. 좋은 연주였습니다. -
나그네님, 감사합니다. 다운 받은 악보가 아니고 직접 그린 악보라서 좀더 알아보고 올리겠습니다^^
Simi Valley님, 그날, 비고 주룩주룩 오는 가운데 12시가 넘고 바몽사몽 녹음을 해서 저도 들어보니 악센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힘드록 지친 하루라도 기쁨을 주는 기타에게 감사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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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권편곡] 별은 빛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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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