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새내기에 xodo da baiana를 올렸다가 운좋게 칭구 음악듣기로 옮겨졌었던
광운대 클래식기타 동아리 여섯소리 04학번 '탱'입니다 ㅎ
xodo를 올린이후 06년도에 바로 군입대를 하고 (전경으로 차출되어 지금은 서울 기동대에;;)
입대하고 기타 연습할 기회가 없다가 슬슬 계급이 올라가면서
시간이 생겨 예전에 쳤던곡을 다시 연습하고 있습니다 ^^;;;
xodo나 황혼 같은경우 예전 실력 많이 찾은것 같네요..
동영상을 찍으려고 하니까 더 실수하고.. 몇번을 다시찍고 다시찍고 해서
겨우 이정도 만들어냈습니다.. ㅠㅠ
좀더 여유있는 연주를 했어야 하는데..
용기있게 한번 올려봅니다~
ps// 소음을 참아가며 연습에 여러모로(?) 도움을 준
서울지방경찰청 제4기동대 306전경대 본부소대 대원들 심심한 사과&감사의 말을 ㄲㄲㄲ